작성자분다버그 진저작성시간24.04.20
공부 제대로 한 적 없는 사람이 어설프게 영재라고 두근거려서 애로 꿈을 가지면 저렇게 됨. 영재인 자식이 공부라면 학을 떼게 만들려고 목표한거면 잘했다. 콩심은데 콩난다고 하지만 콩이니까 콩으로 기르는 법 밖에 모르는 듯… 애가 호두면 호두 자라는 거 아는 사람이 길러야지… 노오오력을 하던가 순 지 감덩이잖아. 울 엄마가 저 지경이었으면 나라도 기피증 생기겠네
작성자배곺아 밥찷여작성시간24.04.20
와 진짜 답답하다... 저 짧은 대화를 몇번이나 반복했을 거 아냐 그동안... 금쪽이 정말 안쓰럽다. 나같은 성향의 아이가 저 상황에 쳐해있었으면 진심 가출 아니면 자살이야 진짜로....(금쪽이보고 그러라는 말 xx) 너무 답답하다 보기만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