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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o kool 작성시간24.04.21 아 나 진짜 너무 눈물나더라... 우리 엄마도 저랬어서... 애를 상대를 하는게 아니라 무슨 같은 수준에서 놓고 비난하고, 또 아빠가 자기 어릴때 공부하고싶었는데 집 가난해서 공고가고 돈 벌어야했던걸 어린 나한테 투영해서 쪼으고, 엄마가 저렇게 나를 옥죄였음... 나도 어릴때야 싸우기 싫으니까 한발 물러서도 계속 공부공부 거리면서 숨통죄이니까 게임 조금하면 그걸 또 약속 안지켰다고 비난에 비난... 너무 숨막혀... 저 애 착한거 같은데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