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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bernet Sauvignon 작성시간24.04.20 영상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숨막혀... 본인이 이루지 못한 목표를 강요하는 것도 문젠데 말하는게 자식이 아니고 남편한테 하는 느낌으로 막 박박 긁음... 아이는 말그대로 아이일 뿐이지 본인한테 모든 역할을 수행해주고 맞춰주고 이뤄줘야하는 존재가 아닌데;;;; 참.... 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엄마를 너무 좋아하고 착하기도 해서 망정이지 이대로 살다간 진짜 애가 미쳐버려서 화 입으셔도 안 놀라울 정도까지 갈 거 같아요... 얼른 고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