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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꾸리리리꾸꾸 작성시간24.04.21 그냥 기가찬다 저 어린 애를 그냥 심적으로 기댈 곳 없는 사지로 모는구나 싶가
그렇게 억울하면 지금이라도 본인이 공부하세요
애 인생 갖고 지금 뭐하는거야 본인 한은 본인이 풀어야지 왜 애 인생을 쥐락펴락하냐
대학은 안 가봐서 그냥 남들보기에 그럴싸한 결과치만 보이면 된다고 생각하나본데 걍 분리가 답이다 -
작성자 모탸렐라 작성시간24.04.21 아니 진짜 욕나오네 그게 본인 꿈이면 본인이 하시라구요 본인 꿈 본인이 이뤄야지 왜 애한테 본인이 못다한걸 이루라고 그래 ?? 근데 현실적으로 현실 가능한 정도여야지 저딴식으로 선행 시켜서 얻는게 애한테 뭐냐고 애가 말하려는거 하나도 안듣고 다 꼬투리 잡아가면서 결국 애가 자기 인생 포기하게 만드는것밖에 더돼 ?? 전 글에서도 느낀거지만 자기 아들이랑 싸우는게 아니라 꼭 무슨 연인같에 유치한 싸움같아 엄마한테 욕하는거 잘못한거 맞는데 저 상황에선 오죽해서 자기도 모르게 나온거겠지 잘했가고할순없지만 그 뒤로 본인도 미안하고 멋쩍어보이는게 내가봐도 보이는데 본인을 구 욕으로 지칭하면서 게속 비꼬고 집나간다 협박하고 차타고 혼자 가버리고 .. 그럴거면 차라리 전남편한테 맡기는게 나을 지경임 누군진 몰라도 .. 그런데도 엄마한테 자꾸 같이 같이 하자하고 누워있자하고 그러는데 너무 안쓰러워 이젠 본인이 포기하고 맞춘다는데 그 시기 지나면 진짜 못돌어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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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장님숨소리음소거부탁드립니다 작성시간24.04.21 지금이라도 본인이 노력해서 대학가고 수학선생님의 꿈 이루세요..왜 자기 꿈을 애한테 강요하는건지 🤷♀️ 애가 게임 하루종일도 아니고 쉬는시간 10분만 하겠다는데도 그 시간도 아까워서 조바심이 나는데 밥먹고 잠자고 화장실가는 시간들은 어케 참음? 다 떠나서 본인은 한번도 안쉬고 공부만 가능? 캡쳐로만 봤는데도 숨이 막히고 애가 너무 불쌍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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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티핑 작성시간24.04.21 제발 본인 꿈은 본인이 노력해서 이루세요 자기가 쉬는시간없이 공부해서 공부환경을 만들면 되겠네 ㅋㅋ 또그건하기싫고 그저 악쓰는게 편하죠? 어릴때 생각나서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