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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작성자저슷리를푸시|작성시간24.04.21|조회수11,402 목록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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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도탁스 (DO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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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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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형아가버릇을단단히고쳐주마 | 작성시간 24.04.21 ‘번듯한 직장’에 안다니면 실패했다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거기에 맞추려다보니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그러다 히키되는 경우 많은 듯
    적은 돈이라도 스스로 벌고 행복할 수 있으면 된거같아
  • 답댓글 작성자내인생이나걱정하자 | 작성시간 24.04.22 진심,,, ㅠㅠ ㅠ ㅠ ㅠ ㅠ ㅠ사회적인식에서 벗어나기가힘들어..
  • 작성자시급오만원 | 작성시간 24.04.21 글 좋다 나도 완벽주의자 성향이라 힘들었는데 처음부터 완벽한거는 없다 우선 시작하고 해나가면서 완벽하게 만드는거다 라는 말 듣고 도움 많이 됐음 그리고 저런 현상이 100% 사회탓or개인탓이 아닌듯 개개인도 노력하고 사회도 어떤 장치를 만들어서 살기에 더 나은 세상이 오면 좋겠음
  • 작성자선재튀 | 작성시간 24.04.22 나네ㅜ
  • 작성자약한나는나도원치않는다 | 작성시간 24.04.22 미움받을 용기만 생겨도.. 대학나와서 번듯한 사무직 안다니면 이상하게본다, 나이 서른 넘어서 신입하려면 부담스럽다고 안 받는다. 사회의 시선이 잘 못된거 맞는데 꼭 사회가 나를 평등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줘야한다는 생각해서 벗어나면 편해짐..
    나도 완벽주의 성향이여서 저런 시간이 있었는데 최화정 언니 말처럼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거 걍 인정하고 하고싶은거, 당장 해야하는거에 집중했더니 내 특징때문에 내가 필요하거나 이유없이 그냥 내가 맘에 들었다는 곳이랑 연결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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