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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작성자저슷리를푸시| 작성시간24.04.21|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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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엘리자베스 심슨 작성시간24.04.21 우리나라에서 이런거 신경 안쓰는 이유는 간단할거같애 세금이니까... 당장 세금을 이런 ‘포퓰리즘’에 쓴다하면 난리치는 사람들 한트럭임...
  • 작성자 호롤루이잉 작성시간24.04.21 글좋다.. 자기객관화 중요하지정말.. 에효ㅠㅠ
  • 작성자 착한사람만보여요 작성시간24.04.21 자기객관화.. 좋다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
  • 작성자 으아아어 작성시간24.04.21 맞아....자기연민에취해있지말고 머든 시도하면돼...
  • 작성자 레이철 그린 작성시간24.04.21 성향이 내향적이라 회사 적응 못하고 직업에 대해 많은 가치 부여하는 경우...
    완전 나네..ㅎ 내가 생각해도 별거아닌 일에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받음...단지 회사 안에 있다는 이유로
  • 작성자 형아가버릇을단단히고쳐주마 작성시간24.04.21 ‘번듯한 직장’에 안다니면 실패했다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거기에 맞추려다보니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그러다 히키되는 경우 많은 듯
    적은 돈이라도 스스로 벌고 행복할 수 있으면 된거같아
  • 답댓글 작성자 내인생이나걱정하자 작성시간24.04.22 진심,,, ㅠㅠ ㅠ ㅠ ㅠ ㅠ ㅠ사회적인식에서 벗어나기가힘들어..
  • 작성자 시급오만원 작성시간24.04.21 글 좋다 나도 완벽주의자 성향이라 힘들었는데 처음부터 완벽한거는 없다 우선 시작하고 해나가면서 완벽하게 만드는거다 라는 말 듣고 도움 많이 됐음 그리고 저런 현상이 100% 사회탓or개인탓이 아닌듯 개개인도 노력하고 사회도 어떤 장치를 만들어서 살기에 더 나은 세상이 오면 좋겠음
  • 작성자 선재튀 작성시간24.04.22 나네ㅜ
  • 작성자 약한나는나도원치않는다 작성시간24.04.22 미움받을 용기만 생겨도.. 대학나와서 번듯한 사무직 안다니면 이상하게본다, 나이 서른 넘어서 신입하려면 부담스럽다고 안 받는다. 사회의 시선이 잘 못된거 맞는데 꼭 사회가 나를 평등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줘야한다는 생각해서 벗어나면 편해짐..
    나도 완벽주의 성향이여서 저런 시간이 있었는데 최화정 언니 말처럼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거 걍 인정하고 하고싶은거, 당장 해야하는거에 집중했더니 내 특징때문에 내가 필요하거나 이유없이 그냥 내가 맘에 들었다는 곳이랑 연결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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