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9~6급 공무원 ‘혁신연구모임’
‘같은 성별이어도 성적인 발언은 주의하자. 과도한 의전은 하지 말자. 사생활을 지켜주세요. 업무분장을 합리적으로 하자. 눈치 주지 않고 눈치 보지 말자. 타인의 업무를 쉽게 생각하지 말자….’
이 같은 분위기에 금천구는 하급자가 과장 이상 상급자와 의무적으로 점심을 같이 먹는 ‘밥 당번’ 문화를 없애라고 구청장이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 업무 보고 외에 상급자와의 만남이 줄어 아쉽다는 의견도 일부 있지만, 긍정적인 조치라는 평이 많다.
저런 게 나왔다는 건 조직 분위기가 저 반대란 거잖아... ㄷ ㄷ
밥당번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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