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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길에서 122만원 주운 고1 여학생, 경찰서로 들고갔다

작성자바나나스플릿구슬|작성시간24.04.24|조회수13,895 목록 댓글 19

출처: https://naver.me/5OcZpY8Q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밤에 땅에 떨어진 돈다발을 주인에게 찾아준 고등학생이 있다.

24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27일 오후 9시께 '주택가 도로에서 현금다발을 습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귀가하던 금남고 1학년 양은서양은 길가에 떨어져 있는 현금을 발견하고 이를 주워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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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채황 | 작성시간 24.04.24 멋있다
  • 작성자박박올라라 | 작성시간 24.04.24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닉주디케피핑 | 작성시간 24.04.24 ㅋㅋㅋㅋㅋ귀야워 하필이면 혼자여서 더 띠용?하고있는느낌 ㅋㅋㅋㅋㅋ
  • 작성자딸기탕후룩 | 작성시간 24.0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진 개귀여워
  • 작성자플초한여시 | 작성시간 24.05.09 너무너무 이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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