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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만 은퇴 쓰나미, 60년대생이 온다 (feat. 여시 부모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작성자떠둘이강아지| 작성시간24.04.24|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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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우리의청춘이후회없게 작성시간24.04.24 나랑 똑같다 난 국민연금 기대도 안 하고 걍 우리 부모님 연금 받고 내가 봉양하면서 내 선에서 대 끊는 게 목표임ㅋㅋㅋ
  • 작성자 엠비티아이무새 작성시간24.04.24 늘 미안한 마음뿐이야 낀세대 불쌍..
    부모님 자식들이 더 가난해서 ㅜ
  • 작성자 하임쵸코 작성시간24.04.24 우선 다른 집안사정들은 모르겠지만 난 아직 부모님한테 기대살고있음 내 벌이도 여전히 아빠보다 작고 내가 아등바등 지금부터 해도 울개비랑엄마처럼 이뤄낼 자신도 없고.. 그냥 개비랑 엄마가 나한테 노후에 안기대는것만으로 감지덕지임 ㅠ 걍 개비랑 엄마가 일군돈 다 썼으면 함
  • 작성자 우울보스유 작성시간24.04.24 엄마 사랑해! 개비는 이혼해줘서 땡큐세요 엄마만 잘챙기고 잘 살면 되닝까^^ㅎ 엄마 2-3년 안에 은퇴한다는데 그때 선물로 큰거 한 장 드릴 거야 어차피 결혼출산 안 할 거라 그 돈 엄마에게 쓰겠어
  • 작성자 무지개빛설사 작성시간24.04.24 나도 92년생이고 엄빠 61,64인데 내가 유일하게 할수있는 효도는 결혼한다고 엄빠 노후자금 가져가는일 없게 하는거야. 지금 있는돈 노후자금으로 쓰고 난 같이 사는 집이나 물려받고 비혼으로 살거임
  • 작성자 상투전문가 작성시간24.04.24 내주변이나 부모님은 노후 준비 잘 해서 편히 사심 제일 불쌍한 세대긴한데 준비 다 되있음 별 상관안하더라
  • 작성자 국린틀민 작성시간24.04.24 넉넉한 사람들이야 문제없는데 생각보다 힘들게 산 사람이 많음. 지금처럼 극단적 풍파 없이 평온한 시대가 아니라 전쟁직후 자식세대라 집이 가난한 경우가 많고 한창 일할 나이에 imf겪으며 크게 한번 무너진 경험도 있어서
    우리 엄빠도 imf 직격맞고 사업 크게 망하는 바람에 한평생 빚갚으며 살았음 ㅋㅋ ㅠ 엄빠 노후는 내가 당연 책임못져서 집에 낀 빚 다갚고 은퇴하는거 목표로 환갑 훌쩍넘었는데도 두분다 아직 쌔빠지게 일하는중 ㅎㅎ.. 오죽하면 몸 다 작살났는데도 일 못하는게 제일 무섭다 그러잖어.. 주택연금+국민연금 영끌해봐야 최저생계비 수준밖에 안되어서 걱정임
  • 작성자 6.5등급 작성시간24.04.24 제2의인생 설계한분들은 오히려 애처럼 좋아하시더라 내갭은 집에서 고양이랑놈
  • 작성자 선재업고빤스런 작성시간24.04.24 울아빠 57년생인데 개가티 일하는중...울엄마도 ㅋㅋ...
  • 작성자 모라라 작성시간24.04.24 나도 아직도 우리엄빠보다 못삶..부양 꿈도 못꿔 아직도 엄빠가 나 케어함 ㅠㅋㅋ
  • 작성자 공정하다는착각 작성시간24.04.24 은퇴했어 ㅠ
  • 작성자 어휴 이번주 피곤쓰.. 작성시간24.04.24 아빠 정년퇴직 후 자격증 이것저것 따셔서 지금 아파트 관리소장 하셔 ㅋㅋ존경스러움..4년정도 자격증따셧는네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었대ㅜㅜ집에서 쉬는게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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