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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가 설명해주는 하도영의 문동은에 대한 마음

작성자동작구| 작성시간24.04.26| 조회수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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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메귀리 작성시간24.04.26 이래서 나이스한 개새끼였구낰ㅋㅋㅋㅋㅋ
  • 작성자 갱갱갱이네요 작성시간24.04.26 김은숙작가 쵝오
  • 작성자 프랭크버거감튀 작성시간24.04.26 더글로리 하도영캐는 배우랑 작가랑 캐해가 많이 달랐던 느낌... 작가는 도영동은에만 초점 뒀던 거 같은데 배우는 도영연진에도 초점 맞춘 거 같더라 캐릭터 입체성 생각하면 배우가 맞는데 꼴포? 로맨스적 매력? 생각하면 작가가 맞음
  • 답댓글 작성자 슨셰고기 패티 드 쟝 작성시간24.04.26 헐 진짜? 난 너무 도영동은 같았는데 연기는 도영연진에 맞췄구나 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프랭크버거감튀 작성시간24.04.26 슨셰고기 패티 드 쟝 아니 그건 아니고ㅋㅋ연기도 도영동은에 초점 맞춘 거 맞음 애초에 대본연출 다 그쪽이니까ㅋㅋ근데 배우가 오피셜로 하도영은 박연진을 엄청 사랑했다는 캐해를 함ㅋㅋ
  • 작성자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ENTJ 작성시간24.04.26 삼각김밥 먹고 깨달은거
    왜케 고독한 미식가 같냐ㅋㅋ
  • 작성자 암어빌런 작성시간24.04.26 난 처음 봤을땐 배우 캐해가 맞다 생각했고 재탕하니까 작가 캐해가 이해가 되더라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도영동은이 노골적으로 막 찐한 쌍방향 로맨스가 아니라 저렇게 하도영만 일방적으로 동은이한테 느꼈다는것도 좋았음 마지막에서야 깨달음 얻지만 그냥 쿨하게 떠나는것도
  • 작성자 니가해 니가해 거지새끼야 니가해 작성시간24.04.26 유ㅏ 공식 개해 돌앗다;;; 은숙헴 나이스
  • 작성자 고래왕 작성시간24.04.26 동은이에게 호감이 있더라도 그 감정보다 자기 울타리 안에 거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이란 느낌이라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어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맨날피곤한여시 작성시간24.04.26 오 맞어 맞아 나도 이 느낌
  • 작성자 겨울호빵빵빵 작성시간24.04.26 중의적인 느낌이었어
    동은이쪽으로 해석해도
    연진이쪽으로 해석해도 둘다먹기가능
    그게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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