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스포티파리
어느덧 데뷔 10년 차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톱스타 여시이다.
작품을 찍고 1년을 쉬었다. 이제는 슬슬 복귀할 차례다.
나에게 끊임없이 들어오는 대본들을 훑어보는데
상대 배역은 몸매 좋고 잘생기기로 유명한 라이징 스타이다.
이번 촬영은 꽤 수위 높은 키스신이다.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나와 키스신이 있자 부끄러워 귀까지 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한다.
언뜻 듣기로는 데뷔 초부터 내 팬이라고 한다.
그런 귀여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설렌다.
영화를 끝마치고 영화 시사회 스케줄이 잡혔다.
MC분이 나에게 천만 공약을 물어보는데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예능에 출연하기로 했다.
두둥,
그러나 여시는 런닝맨에 출연하게 되고…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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