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빵실빵실해작성시간24.04.27
고딩때 학교가 2호선역과 가까웠는데 어쩌다 친구들이랑 명동가게되면 항상 어디선가 4호선으로 갈아타고 명동가고 집에 올때는 그 구세군있는, 올영있는곳에서 소집해서 다시 명동역으로 올라가서 4호선타고 1호선 거쳐서 2호선 갈아타서 집에 가고 그랬는데 대학생되고 어찌저찌 알고나니 그 올영 옆 길이 2호선 타러가는 샛길..ㅋ 4-1-2호선 갈아타면 집까지 한시간 걸리는데 을지로입구에서 2호선 한번타면 20분만에 집에가더라구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