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내가 못하는게, 아니라 자기 순서에
네이버 웹툰 '다섯번째 벽'
이 웹툰의 주인공 김현정
아직 평범한 중학생임.
선생님과 진로 상담 중, 현정의 꿈이 심리 삼당사인 걸 알게 된 담임 선생님은 슬쩍 같은 반 친구인 정현이에 대해 물어 보고...
~ 이러한 이유로 정현이를 상담해달라는 담임 선생님의 부탁을 받은 현정.
하지만 정현과 접점이 없던 현정은 도대체 뭐라고 말을 걸까, 고민했음.
근데 그러던 중 우연히!!! 갑자기!!!!!!!
선생님의 부탁과 기대와 달리 고백을 받기 직전에 놓인 현정.
우짜면 좋지 ㅠㅠ 생각했지만
.......... ???????????????????????????
미친놈인가
현정이가 이 헛소리에 심히 당황하며 1화가 마무리 됨...
근데 여기서 잠깐!
고작 만화 캐릭터가 자신이 있는 곳이 만화로 알았다는 걸로, 이 웹툰의 묘미가 끝났다고 생각한 당신 여시!!!!!!!!!!!
어서 이 웹툰의 다음 화를 봐보라고요!!!
왜냐하면...
왜냐하면!!!!!!!!!!
이 웹툰의 다음 화는
2화가 아닌 11화니깐!!!!!!!!!
그렇다고 ㅇㅋ 하고 1화 다음 화인 11화에 들어가면,
?
이 글을 보고 있는 여시의 예상 반응 : 아니.... 방금 전까지는 만화라며........
예. 그렇습니다. 바로 다음 화에 등장한 이 남자는 갑자기 또 이 세상은 만화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요. 그러고 나서 곧,
이 11화의 주인공 앞으로 누군가가 등장하고......
뭐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건지 궁금하신가요?
네이버가 이 웹툰을 어찌 승인했는지 조금은 더 궁금해지시지 않나요?
과연 이 웹툰은 11화 베댓의 말대로 이루어질 것인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네이버 웹툰
'다섯번째 벽'을 봐주세요~~!!!
이 글을 마무리하며....
추리력이 좋은 여시라면 이 글에서 어??? 싶은 부분 하나 혹은 2개 발견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