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430131642011
SSG 랜더스 '거포 듀오' 최정(37)과 한유섬(34)이 시즌 초부터 화력을 과시하며, '동일 선수 최다 연속타자 홈런' 진기록 달성 가능성도 키우고 있다.
최정과 한유섬은 29일까지 11개씩의 아치를 그려, 한국프로야구 2024 KBO리그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린다.
당시 최정은 개인 통산 468호 홈런으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했던 KBO 개인 통산 홈런 기록(467홈런)을 넘어서기도 했다.
최정·한유섬 듀오가 연속타자 홈런을 1개 추가하면 이 부문 단독 2위가 되고, 이후 또 한 번 연속타자 홈런을 치면 타이기록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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