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지엔엔작성시간24.05.01
나는 중간에서 무던 이정도 인간인데 나도 나보다 상대적으로 무던한 인간들한테는 예민해보일거라는 게 좀 스트레스라 그런 걱정을 안해도 돼서 좋음.. 글고 먼가 세심하게 내 얘기 잘 들어주고 하나하나 리액션 해주는게 멘탈이 약할 때는 좋더라고
작성자탱날다작성시간24.05.01
나 무던한 편인데 예민한 사람따라 다른듯 그냥 다니면서 뭐 음식 맛이 어떻고 길거리가 어떻고 옆에서 부정적이고 짜증나는 이야기하면 나도 같이 신경쓰이고 눈치보여서 뭔 말을 못하겠더라...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부정적으로 말하면 반대의견 낼 수도 없어서 할 말도 없어짐 이렇지만 않으면 ㄱㅊ은 것 같아 세심한 것도 있고 근데 난 갠적으로 예민한데 저렇지 않은 사람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