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부아아아아앙작성시간24.05.01
너무 기빨리고 힘든데도 직장인들이 인간관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이유인듯…진짜 자기편 많은거 알고 특정인 괴롭히는 새끼들이 제일 못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새끼들도 누군가의 부모라는걸 알게될때의 그 심정이란…인간에대한 실망이라는 단어만으론 표현이 안되는 그 이상의 한심+경멸+실망
작성자말 차작성시간24.05.01
비슷한 심리로 어딜가나 텃새가 존재하는 이유 인거같음 ㅋㅋㅋ 강도의 차이지 알바를해도 나중엔 결국 다친해지긴하지만 처음에 신입이 겉도는 경우가 다 있고 회사면 여러동기들이랑 같은 팀 입사 한거아닌이상 빌런같은 사람 꼭있잖어 약간 그런맥락같다 이미 지들끼리 친해져있고 업무, 팀분위기 다 아는구조 에 외부인이니까 안휩쓸리고 잘해주는 사람도 분명 많지만 좋은사람 나쁜사람 떠나서 공동체의 처음이 힘든이유랑 비슷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