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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저 39살 아저씬데 읽으면서 두번정도 울었습니다.... 로맨스판타지무협소설을

작성자사월생|작성시간24.05.01|조회수7,318 목록 댓글 26

출처 : 여성시대 열빙어포



김용: 1950년대에 무협이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중국인임. 1980년대 한국에 영웅문(사조삼부곡)이 전파되면서 그때부터 무협갈배들이 발현함

서효원: 1980년~1992년 사이에 무협을 쓴 대한민국 무협 작가. 혼자서 1000권 가량 써서 더 유명함.


그니까 1980~90년대에 무협 보던 구무협세대가.. 이 작품을 읽고있다는 뜻..

비적유성탄: 2003년 소설
영웅문(사조삼부곡): 1986년 소설
신조협려: 1959~1961년 소설

ㅜㅜㅋㅋㅋ세월아


아저씨 여기 로판카테고리예요 진정하세요ㅠ<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찐 무협 아재들마저 눈물흘리며 읽게되는 정통무협소설..(로판을 1mg정도 첨가한)

여시들도 추석연휴에 한번 찍먹해보세요

⬇️⬇️⬇️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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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늦둥이동생생겼다 | 작성시간 24.05.01 아 나 옛날에 이거 읽다 짜증나서 던졌었어
    원래 무협이든 뭐든 장르 안 가리고 닥치는대로 잘 쓴 거 찾아다 읽어서 작년 초에 읽었던건데
    편마다 재밌긴한데 딱 눈앞에 있는 재미만 쫒아가는 느낌....짜여진 플롯이 있는지 의심스럽게 중구난방이야 너무 많은 걸 닥치는대로 집어넣음
  • 작성자요가링 | 작성시간 24.05.01 ㅋㅋㅋ난 재밌더라 원래도 무협 좀 괜찮아서 그런가
  • 작성자맛나핑 | 작성시간 24.05.01 엄청 부둥부둥해주던데 초반에보다가 행복하게살거같던데 ㅋㅋㅋ
  • 작성자내가죽이려고했어널사랑하니까 | 작성시간 24.05.01 완결만 기다린다..
  • 작성자멜론우롱차 | 작성시간 24.05.01 초반에만 부둥부둥하지 그 순간부터 찐이던데. 중반까지 댓 안보고 글만 보는게 나아. 훈수충들 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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