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그것이 알고싶다
여성시대 자댕이를 흔들어봐
그때의 기억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음
진파랑색 옷을 입고있는 남자가 마네킹을 들고 있음
그리고 그를 비추는 견인차
공범이 있는걸까
보이지 않는다는 허씨
분명 다른 차선에 있던 견인차가
엄청난 속도로 돌아와서 허씨의 차 옆에 가까이 붙음
개무서워 진짜
깜빡이 불빛 하나 안키고 훅 들어온 견인차에 깜짝 놀란 허씨
견인차가 크고 높기때문에 본인의 시야에선 운전자가 보이지 않았음
ㅠㅠㅠㅠ
아까 반대편에 있던 견인차와 같은 차라고 확신하는
허씨
어딘가 몸이 불편한듯 힘들어하는 허씨를 보고 최면 중단
전문가의 소견
허씨가 그때 당시 사건에 위협을 느껴 방어기제가 작용되어서 최면수사능 더이상 수사 불가
하얀 다마스 트럭을 봤다는 허씨
허씨가 보았던 노란색 견인차와 흰색 다마스 트럭
하지만 사건 당시 제보는 흰색 마티즈 차량
그리고 흰색 마티즈 차량을 목격했다고 제보한 사람은
자동차 공업사에서 일을 하는...
제보자에 대한 배경 조사는 딱히 이루어지지 않음 ㅠ
제보자는 자동차 공업소에서 일하는
견인차를 끄는 견인차 기사였음 개소름
사건장소에 직접 간 허씨
그때 당시는 투기를 한다고 생각했음
그는 제보를 왜 이제서 한걸까..
안타깝고.. 할말이 없음 ㅠㅠㅠ...
다들 경찰일에 휘말리면 피곤하다는 인식이 있으니까..
허씨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함
잊고 살다가 자꾸 문득 그때가 떠올랐다는데 그게 피해자의 영혼이라고 생각하는 허씨 ㅠㅠㅠ 그래서 뒤늦게라도 제보 했다고 함
서치라이트가 범인 조팔새끼를 비추고 있었다능 허씨
서치라이트가 기둥에 달려있었다고 기억
허씨의 말을 토대로 만든 견인차
견인차로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그때 당시 견인차는 대부분 저런 색의 저런 형태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