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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나는 어릴때 문방구 구이기계 이걸 구워먹었다

작성자이천구디바|작성시간24.05.02|조회수10,734 목록 댓글 55

90-00년생 초딩때 문방구 국룰 꾸이기계
그 누구도 세척한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줄 서서 꾸욱 눌러서 구워먹음

 

 

 

꾸이기계 앞에서는 은근히 취향이 갈렸는데

 

 

 

1. 소시지파
제일 메이저 했음
많이 구우면 터지기도하고,

컵에 담아 먹기도하고

두꺼운 종이로 싸먹기도함

 

 

2. 쥐포파
매콤한걸 즐겨먹는 애들이

많이들 먹곤했음
이때부터 단짠맵의 맛을 알았던 초딩들

 

 

 

3. 꿀호떡파
제일 마이너인듯
꾸욱 눌러서

호떡 속 꿀이 늘어나는게 포인트
앞사람이 쥐포나 소시지를 구웠으면

호떡에 은은하게 양념도 묻어서 존맛


4. 쫀디기, 오징어, 과자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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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양이는건드리지마라 | 작성시간 24.05.03 호떡 존나 눌러서 얇게 먹는거 좋아했어...
  • 작성자민히진 | 작성시간 24.05.03 소세지 넣고 꽉 누르면 찌지지직 핑~ 하는 터지는 소리나는데 그 소리 날때까지 눌러줘야 잘먹었다 소문나는거임
  • 작성자부앙단단 | 작성시간 24.05.03 꿀호떡 구워서 위에 초콜릿 녹여서 먹었는데ㅋㅋㅋ
  • 작성자아오니 | 작성시간 24.05.03 헐 완전 잊고있던 기억이잖아 저 매운쥐포 존맛이었는데..
  • 작성자펭현슉귄카 | 작성시간 24.05.03 울동네는 기다란 떡갈비같은것도 팔았는데 소세지 100원 떡갈비200원이지만 너무맛있어서 늘떡갈비였음ㅋㅋ 문방구에서 집도착할때까지 아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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