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길거리 수학 챌린지>로, 보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문제를 내고 정답을 맞히는 사람에게 상품권 10만원을 주는 콘텐츠다. 특별히 이번에는 서울시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수학 챌린지가 진행됐다.
미미미누가 “수학 문제 풀 사람은 손을 들어달라”고 하자, 안경을 쓴 남성 A씨가 손을 들고 걸어나왔다. A씨는 현재 92년생으로, LG CNS Enterprise Data (빅데이터/분석 전문 조직) 팀에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A씨는 손을 든 이유에 대해 “그냥 문제 푸는 게 재밌을 것 같다”며 “매년 수능 나오면 문제를 풀어보긴 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자 그를 지켜보고 있던 관중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미미누가 수능 수학을 들여다보는 이유에 대해 묻자 A씨는 “미련은 없고 그냥 재미로 푸는 거죠”라며 “(선택 과목은) 미적분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관중들은 또 다시 감탄했다. 전공이 뭐냐는 질문에는 “(서울대) 수학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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