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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동전쟁군주 작성시간24.05.03 nf인데 st인 친구들이랑 대화해보면 수용 범위가 참 넓다고 느낌.. 근데 그 수용범위가 넓은 이유가 무관심해서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음.. 글쿤... 하고 지나간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음 뭐라고 해야하지 깊게 생각 안한다고 해야하나?? (생각으로 굴을 안판다는 뜻) 그래서 그럴 수 있지 라고 하면 진짜 그럴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느낌...
나는 그럴 수 있지oO(아니 그럴수도 있긴한데 대체 왜?.. 하.. 아니 그럴 수 있는데) 이런 느낌이고
st 친구들은 그럴 수 있지oO(그럴 수 있지) 이런 느낌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평화동전쟁군주 작성시간24.05.03 뻘하지만 댓글 보면서 + 내가 st인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그냥 st와 nf가 말이 잘 통하고 잘 지내려면 그냥 서로가 이런 성향임을 인지한채로 대화하는게 제일 잘 지낼 수 있는 방향이라고 함 나는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는걸 말하는건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징징거리는것처럼 들릴 수 있는걸 인지하고 st인 친구도 공감능력 없는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대화하면 잡음 날 일이 잘 없더라고 사실 우리는 이런 성향이라 이렇게 말하는거지 서로 악의를 가진게 아니니까 성향이 다르다는걸 인지하면 대화가 훨씬 편해지는 느낌.. 왜냐면 너무 달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