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03205221400
[파이낸셜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실패에 대해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3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총선승리 보고대회' 연설에서 "22대 국회가 열리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의 책임을 철저히 따져 묻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조 대표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 엑스포 유치 최종 결과물은 참혹한 실패였다"며 "영업사원이라고 했는데 영업에 실패하고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힌 영업사원은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청중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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