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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EBS 압색에 "언론장악” 긴급성명…유시춘 "법카 2,000원 초과 문제 삼아"

작성자노력없이성과를이루고싶다|작성시간24.05.04|조회수1,980 목록 댓글 15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9238





대통령 "언론 장악 생각 없다" 다음 날 압수수색



경기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지난달 30일 EBS 이사장실을 압수수색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월 유 이사장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과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권익위 발표 후 방송통신위원회도 같은 달 유 이사장 해임 절차에 나섰다.




유시춘 “법인카드 2,000원 초과 문제 삼아”



유 이사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해 “코로나19 기간 EBS 온라인 클래스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두루 만났다“며 “그걸 '교육비'라고 썼는데 (정부는) 5명이 15만2,000원을 썼으니 (법인카드 한도) 2,000원을 초과했다고 문제 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권익위가 자신의 소명도 듣지 않은 채 청탁금지법 위반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이사장은 2018년 9월 EBS 이사장에 취임한 후 연임에 성공했으며 올해 9월 임기가 끝난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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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조쉬 코헨 | 작성시간 24.05.04 복어학살자 원희룡도 잡아가봐
  • 작성자날씨맑은뒤흐림 | 작성시간 24.05.04 2천원 진심 미친거같아
  • 작성자모든순간순간 | 작성시간 24.05.04 왜저래 진짜
  • 작성자앙쿠마 | 작성시간 24.05.04 미치겠다
  • 작성자화이팅해보자 | 작성시간 24.05.04 2천원으로 ㅈㄹ하는 꼬라지 개어이없어
    굥이나 압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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