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난 진짜 연락문제로 징징대는 한녀들이 이해가 안돼... 진심... 멍청한거 아냐?

[rururhen]

연락해달라, 바꿔달라는데 안바뀐다=니 안좋아한다

연락 문제로 싸우게 된다=연락 안되면 못믿겠다

연락 안된다고 못믿을거면 왜 만나는지?

애초에 가족과도 그렇게 통화를 하는지?

모부와 통화가 안된다고 내 모부는 계모 계부인건가? 흑흑
하고 의심하는지...?

겨우 조또 아닌 연락 따위를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웃김

전쟁 중에도 연락 웅앵도 ㅈㄴ 연락한 병사들이 몇명이겠냐...

심지어 심리적 상태부터가 내일 당장 뒤질지 모르는 사람과 회사다니며 점심에 뭐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이 같겠냐고

연락을 굳이 해야했으니까 전쟁 중에 한거야ㅠ
못볼거 같으니까ㅠ

이쯤되면 헛웃음도 안나온다...

유일하게 사랑 확인 방법이 연락 이거 하나인것도 웃기고

그거 안된다고 못믿을거면서 고치려고 하는거랑 고쳐질거라고 믿는것도 개어이없음

본인들 학창 시절에 사랑하는 모부님이 서울대 가게 공부 좀 해라 했는데 열심히 공부한 사람 계십니까????????????????????????????????

사람 안바뀌는거 알면서...


아니 애초에 사랑이 뭔지는 알아????

일단 연락 스트레스 웅앵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연락 안좋아하면 그걸 존중하는것도 사랑이라는걸 모름

상대를 위하고 존중하는게 기본적으로 사랑 아니냐고...

뭔 ㅆㅂ 선덕여왕 미실도 아니고 아낌없이 상대의 모든걸 뺏는게 사랑이냐고요

드라마 속 미실은 시대를 호령하기라도 했지

개씹 존못 추남 돼지 육수 여드름 성병 덕지덕지 사랑하는 뽀얀 젖가슴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흑흑 하면서 엄마 패는 한남 하나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진짜 정말정말정말 ㅂㅅ같아

어제도 술마시는데 친구가 데려온 지인도 저런 개소리하고 안맞고 안바껴서 스트레스 받으면 헤어지셈 했는데도 계속 만날게 눈에 보여서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

잘생기거나 그런거면 몰라 그것도 아님
진짜 개답답하고 환장하겠어

나 중딩 때랑 사회초년생 때도 이런 애 있었고...
나 죽기직전에도 죽고나서도 이런 애들은 계속 존재할거 같아

[가오가 정신과육체를 지배한다]

이것때문에 연애 안함
일 바빠서 카톡 답장텀 느렸던 날엔 통화 2-3시간 하고 싶어하고 징징대고
좋다가도 한순간에 질리더라
출근했다 밥먹었다 뭐먹었냐 보고싶다 이런 말밖에 안 하잖아 ㅋㅋㅋ
넌 나 용건 있을 때만 연락하는 것 같다는데 연락은 원래 그런겁니다..남으로 살다가 연인관계 되는 순간 뭐라도 된 것 마냥…불안함은 스스로 달래세요..

[시크릿매직하바바]

ㅇㅈ 아니 그렇게 신뢰가 없으면 사귀질마ㅠ 왜 서로 고통받는 길을 택하는거임

[andersonn]

이거 좀 속시원하다

[흰색에어컨]

연락 잘 된다고 바람 안 피는 거 아니고 연락 안된다고 바람 피는 거 아니더라 ㅎㅎ
나도 연락 잘 되는 거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만났던 놈 중 연락 제일 잘된 놈이 바람 핀 거 보고 한남 다 똑같다 생각 들음

[해피버스데이투미]

연락<<<<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