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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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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스크림치즈베리 작성시간 24.05.05 마지막 사진 존나 크리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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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론 머스크 작성시간 24.05.05 ㅅㅂ.. 겟아웃바이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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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넌너넌너너 작성시간 24.05.05 근데 진짜 쟤네는 왜그러는걸까? 본인들이 인디언들 죽이고 땅차지하고 그것도 모자라 흑인노예까지 있었던 과거가 있어서 자신들도 그 위치로 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유전적으로 전해지는 걸까? 아님 저런 잔인한 역사를 가진걸 보면 타고난 성향이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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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이쿵야 작성시간 24.05.05 나 이거 뭔지 알아ㅋㅋ… 텍사스에서 당해봄.. 지인 만나러 갔다가 존나 당황했잖아; 다들 나 빤히 쳐다봐서 ㅎㅎ??? 와썹 이러고 있으니까 지인이 우리 일행이야~ 하니까 그제서야 고개 돌리더라.. 나한테 아시안은 처음 봐서 그러는거라 해서 ㅇㅋㅇㅋ 하고 웃어 넘기고 대화하고 그랬는데.. 백인지인+대가리 꽃밭 시절이라 가능했지.. 지금이었으면 존나 무서워서 덜덜 떨고 있었을거야. 진짜 좀 그 당황스러운 뭔가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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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F9 인성 작성시간 24.05.06 난 유럽 깡시골에 휴가중에 저녁 먹으려고 식당에 자리있나 보러갔거든? 근데 모든 사람들니 먹던거 멈추고 나 구경(?)해서 당황… 그 정적과 공기가 뜬 느낌이 아직도 생생함… 같이간 백인 친구랑 다시 돌아갔는데 그 때는 대놓곤 아니고 흘끔흘끔 보더라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