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학교는 방학때 자유연구라는 걸 해오라고 하고 그걸 평가/시상해서 500페이지 정도 두꺼운 책으로 만들어서 나눠주는게 있었는데
작성자이우인. 작성시간24.05.05 조회수0 댓글 62댓글 리스트
-
작성자 vvvvvvv 작성시간24.05.05 연구학교(부설초)는 저런 프로젝트 많이 해~ 나 입학할 때만 해도 추첨+면접으로 학생 선발했곸ㅋㅋㅋ 매달 문집도 발간했어! 자유연구, 문집 이런거 나름 재밌었음.... 연구 하고나면 발표회도 따로 했었지~~
-
작성자 떡냥 작성시간24.05.05 나도 초딩때 했었는데 난 꽃에 아스피린 넣어서 비교하는 그런거 했던듯ㅋㅋㅋ 꽃 한송이씩 페트병에 꽂아놓고 매번 사진찍어서 비교하던거 생각남
-
작성자 특별한사정 작성시간24.05.05 오 재밌겠다 나도 기억나는게 김치 묻은 섬유의 세척 뭐 이런거 방학연구일지로 사진찍고 시간마다 경과 상태 자대고 표그려서 열심히 기록했던거 기억나 초등학교때 재밌는거 많이 했어 다들 재밌는 연구주제 찾아왔네
-
작성자 순대곱창볶음 작성시간24.05.05 난 이런건 없었지만 관찰일지같은거 참 많이 썼었는데..교실에서 배추흰나비랑 올챙이 키우면서 매일 어떻게 변화하고 자라는지 쓰고 자연과목에서 생물 배우면 반에서 꼭 그생물 채집해서 가져오는 친구 있어서 실물로 많이 봤던거 같아(부레옥잠같은거) 저건 진짜 아이들이 직접 연구하고 관찰하는데서 교육적으로 진짜 좋을거같아. 진짜 챡 읽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