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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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로우로아구 작성시간24.05.06 자기인생자기가꼬는거임
데통하다결혼하지? 결혼생활도 그 연장선임
주변에 데통한커플 딱 2커플있는데
본인들도 남편욕많이하지만 주변에서 보면...진짜 여자안타까움 ㅠㅠㅠ -
작성자 쿠키퀴 작성시간24.05.06 오늘 편의점 알바하면서 남자가 이번에 데이트통장에 4만원씩 넣을까? 하니까 여자가 어려울 거 같다니까 그럼 뭐 아껴서 살자..^^;; 이러는 거 보고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지더라…. 그럴거몀 연애 왜 하는 거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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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닉네임이열입곱글자씩이나 작성시간24.05.06 연애는 생존, 인권 기본권이랑은 ㅈ도 관계없는 사치재라 걍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것 뿐이지 자댕이들 여자 못잃어서 가부장제까지 만든거 보면 누가 목 마른지 답은 이미 나옴 ㅎ 데이트비용을 안 낸다고 여성인권이 하락할거라는 발상이 ㄹㅇ 바보같음 고용, 교육, 투표권 같은 문제에서나 언급될 인권을 고작 데이트 비용에 대입하는 게 ㅋㅋ 정작 찐으로 여성인권이 상승했을 때 여성들은 뭘 하고 있었을까? 남성들을 위하고 생각한답시고 데이트비용을 같이 부담하는 것 따위가 아니라 가부장제에 분노해서 남편의 허락 없이는 여자 혼자서 은행 계좌도 못 만들게 하는 것 등의 법과 제도들 타파시켜서 경제권 되찾기, 투표권 주장하며 유리창 깨고 기차에 불지를 때였음 ㅋ 반반내야 평등해지고 무시당하지 않을거라는 건 아주 큰 착각이야.. 한남들은 님들이 돈을 완벽하게 반반 낸다고 당신들을 지들만큼의 동등한 인격체로 보는 위인들이 아님 원래도 여자를 무시하는 게 기본베이스인데 (스스로의 존엄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벌써 이 시점에서 남자를 진작 잃었겠지) 더치까지 하면 더더 지 서열 아래로 보는 놈들이라니깐…? 에휴 아니다 그냥 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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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쓰나미 작성시간24.05.06 글쓴여시가 길게 써줬지만 결국 다 떠나서 아쉬운쪽이 돈 내면 되는거임
근데 연애시장에서 누가 아쉽냐고
그리고 한국여자들 착해서 조금만 마음생기면 돈씀 남자가 다 낸다고 해도 선물이라도 사는게 여자들임
근데 데통을하자는 남자다?어휴
임금얘기는 할필요 없다고 봄 -
작성자 지브부 작성시간24.05.06 데이트 통장하면 누가 낼 차례인지 눈치 안봐도 되고, 저번에 애인이 비싼거 샀는데 내가 싼거 사도 되나 걱정 안해도 된다던데
걍 남자가 다 내면(10:0) 누가 낼 차례인지 걱정 안해도 되고 저번에 먹은게 비쌌는지 이번에 먹는게 싼지도 고려도 안해도 됨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맨날 10:0에 수렴하는 연애만 함
물론 내가 마음 내킬때에는 가끔 커피도 사고 선물하기도 함
그런데 데이트 비용 남자가 낸다고 눈치 절대 안봄.. 왜봄.. 지가 내면서까지 나랑 만나고 싶다는데 -
작성자 티아민 작성시간24.05.12 나 만낫던애들 데통이야기 초반에 해서 가치관 안맞는거같다 헤어지자 하니까 다들 가성비 계산기 뚜들기고있던 새끼들이 꽃다발 사들고 집앞와서 변명만 하더라. 나는 여행통장 데통말한거다 웅앵, 나는 소비습관을 너가 안좋게 볼까봐 데통말한거다 너보고 넣으란게 아니고 내가 넣는다구....웅앵웅앵 ㅋㅋ미친쌔끼들이 ㅈㄴ게 간보는게 역겨워 내가 데통하자 그랬으면 속으로 ㅈㄴ좋아할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