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8477?sid=102
수도권에서 서울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주민을 위한 출퇴근 버스인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 노선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판교·의정부·고양 시민 출근길이 한결 용이해질 전망이다.
새로 운행하는 4개 노선은 모두 교통비를 현금으로 지불하지 못하는 ‘현금 없는 버스’로 운행한다. 요금은 1500원이다.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도 쓸 수 있다.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 삶에 편의를 선사하는 교통정책 사례”라며 “오는 6월부턴 퇴근시간대에도 순차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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