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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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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성지 작성시간 24.05.07 포스터에 배우 누구나오는지 내용설명도 있어서 오히려 영화보고싶어지는데 없어진 이후로는 뭔가 흥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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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brina Spellman 작성시간 24.05.08 포스터는 벽에 붙이는 큰 사이즈가 포스터고 저렇게 구비돼있는 건 팜플렛! 영화팜플렛도 많이 버려진다면서 무조건 없애야하는 취급하던데 이걸로 불편생기고 영화수요 줄어드는 결과까지 나올거라는 걸 예상 못한 게 진짜 웃긴 거임ㅋㅋㅋㅋ영화관가면 어르신들 정말 많이 보시던데 키오스크에다가 팜플렛까지 없애니까 어르신들 진짜 안보이더라 노년층 문화생활 단절시킨다고 느낌...팜플렛이 더 좋은 게 뭐냐면 뒷면이나 접이식이면 안쪽에 줄거리랑 스틸컷있어서 영화 선택하기 더 용이함...부활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영화관에서 무작정 대량으로 뽑지 않았으면...얼만큼 버려지겠다, 얼만큼 가져가겠다 이런 거 잘 계산해서 뽑으면 적어도 버려지는 양도 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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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표맛동산 작성시간 24.05.08 돈 안되니까 없앤거잖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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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고소중 작성시간 24.05.08 맞아 저거 사진만 있는게 아니라 줄거리나 감독이름 등등 읽을거리 많았는데.. 저런거까지 없앨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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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사 너야?ㅋ 작성시간 24.05.08 저걸 영화관이 만드는게 아니라 배급사가 만드는거지 않아....?! 어떻게든 개선되긴 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