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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다들 자기 집에만 있는 문화있음?

작성자다주거|작성시간24.05.09|조회수59,769 목록 댓글 90

출처: https://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1290962


사람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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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밍킹윙키 | 작성시간 24.05.09 사람 들어오고 나갈때 배웅해주기? 넘 기본적인건가?ㅋㅋㅋㅋㅋ
  • 작성자김은별 | 작성시간 24.05.09 이제는 과거지만 ㅎ
    한달에 한번 인기투표함 내가 거의 꼴찌해서 내가 우는 엔딩으로 끝남... 나 울까봐 누가 한표 찍어주긴 하는데 1등 해본적 한번도 없음 ㅠ 1등 선물은 그냥 기분좋은 거..?
    1년 365일 중 300일 정도를 윷놀이하고 지는 팀 아이스크림 사와야 됨... 중간에 서로 놀리다가 판 엎고 난리치는데도 맨날 함...윷놀이에 진심이라 윷 직접 나무로 깎아서 만들고 종류별로 있었음ㅋㅋ
  • 작성자bucky | 작성시간 24.05.09 1. 누군가 귀가하면 or 방에 들어오면 자는척하기.. 울 고양이가 젤 잘함

    2. 아빠 언어인데 단어 바꿔서 말하기? 양말-말양이, 수박-박수박, 김찌-찌김

    3. 이건 딸셋끼리 문환데.. 엄마 킹받게하기 대회

    4. 울 고영이 이름으로 안 부르고 요상한 별명으로 부르기.. 선생님(아님), 대머리(아님), 아저씨(아님), 대장(맞음) .. ex) 아이고 선생님 일어나셨습니까
  • 작성자별이있는그대 | 작성시간 24.05.09 토요일 외부약속갔다가 들어오는길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빵사갈까? 식빵사와. 오케이. 이게 몇년째 루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그냥 전화안하고 식빵사갈까 고민하다가 , 혹시나 엄마가 사왔을까 전화하고 역시나 식빵사왘ㅋㅋㅋ
  • 작성자하얀벽지 | 작성시간 24.05.10 토요일 아침엔 항상 온가족이 인천에 해수탕을 가서 목욕을 하고 점심 외식을 하고 집에들어와서 잠을 푹자는 루틴이 있었다. 아무것도 없는줄 알았는데 기억이나네. 지금은 둘밖에 안남은 우리 가족. 너무 슬프다 항상아빠랑 동생이 먹고 싶은 걸 먹었는데. 두사람이 없다. 그리운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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