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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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줄게내Galaxy 작성시간24.05.11 가뭄에 콩나듯이 아들이 수발해도 엥간치 살뜰하게 간병하는사람 거의없음
99프로 똥멍충이에 지네 부모 병원에 처박아두는게 다임
딸이 간병하는거랑 천지차이임 -
작성자 묵호의꽃 작성시간24.05.11 우리 엄마 아파 병원 입원하실 때 마다 늘 아빠가 간병하셨거든.
아빠 개인사업하시긴 함. 엄마 암 일땐 일주일 입원 아빠가 다 케어 하시고, 엄마 빌목 부러지셔서 3주넘게 입원 했을 때, 엄마 점심 먹이고 출근 후 5시쯤 퇴근, 잠도 병원에서 주무심
(저때 자녀들 대학생 및 직장인)
의사선생님이 저런 보호자 첨 본다고 존경한다며 음료수12개 그거 한박스 주셨는데...똥탁 뭔 이야기? -
작성자 기여워라 작성시간24.05.11 ㄹㅇ임 병우ㅜㄴ에서 일하는디 페미 비혼 이런 거 몰랐을 때도 이 생각한 적 있음 ㅋㅋ 여자들은 아파도 참고 혼자 다 하고 서로 돕고 병실도 깔끔한데 남자 새끼들 엄살 오지고 담배 피러 갈 때만 멀쩡해짐 ㅋㅋ 환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