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364
새 수도권매립지를 유치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가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지난 3월 28일부터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3차 공모를 진행 중이다. 공모 기한은 6월 25일로 47일 남았다.
지금의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 개장했는데, 제1·2매립장은 사용이 끝났고, 현재 인천의 제3-1매립장이 사용되고 있다. 인천시는 3-1매립장 설계상 포화 예정시점인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이 조항을 믿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대체 매립지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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