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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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팀팍팍이쥬? 작성시간24.05.12 오잉 밝다는 이유만 하나만으로 후려쳐진다고?? 다른이유없이?? 내성적이고 조용한분들 왜케말없으시대? 이런말듣는 정도의 가벼운 후려침정도 이상으로 밝은사람 까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난 이유가잇지않나싶은데 ㅎㅎ 밝은데.뒷말이고 앞말이고 안나오는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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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례브라도라이트 작성시간24.05.13 33 나도.... 밝다는 이유로 후려치는 사람을 아예 본 적이 없어. 있긴하지~ 정도도 아님 단 한 명도 본적이 없는데
+나도 밝다는 소리 많이 듣고 살았는데 그걸 후려치는 말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고... -
답댓글 작성자 연보라빛여름 작성시간24.05.13 둘다 뒷말나오는거 맞아..ㅋ 말 잘 들어주는 타입이라 이래저래 사람들 의견 많이 듣는 편인데
밝아도 뒷담하고 너무 내성적이어도 뒷담하고그냥 뭔가 우리나라 사회는 너무 튀면 싫어하는거 같아..
생각나는건 좀 힘든상황에서 조금만 더 버텨보자 파이팅해보자 ~ 다운된 분위기 환기 시키려고 한마디 한게 나중에는 기운 안나 죽겠는데 왜저러냐 뒷담들은 것도 있고..절대 눈치재기 아니고 그 분도 힘든 상황에서 그냥 다 쳐져있으니까 좀만 기운내보자 이런의미여서 난 고마웠는데 그걸 아니꼽게 보는게 놀랍기도하고 의견이 다를 수 있구나 하고 근데 이런적 많아ㅋㅋ -
작성자 념념그읏 작성시간24.05.12 밝게 사는 사람보고 쟤는 뭐가 그렇게 좋아서 꽃밭에서 사냐고 머리가 비었냐고 나한테 뒷담 하더라ㅋㅋ;;; 회의 하는데 그 밝은 사람이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다 이러니까 뫄뫄씨는 뭐가 그렇게 다 좋아요~?ㅎㅎ 하면서 웃으면서 꼽줌;; 진짜 사람 개 음침하고 못나보이고...내가 단어를 좀 더 많이 알았으면 그 기분을 설명할텐데 진짜 여튼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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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야어야 작성시간24.05.12 진짜 ㅋㅋㅋㅋ 엄청 많음ㅋㅋㅋㅋ
난 갠적으로 울상지어봐야 뭐 해결되나 싶은 생각허고 걍 좆같애두 웃자^^ 인데
대가리 꽃밭이라고 들은 적 많음 -
작성자 _Moi 작성시간24.05.13 나 예전 썸남이 나한테 넌 세상 걱정 하나도 없이 사는애 같다. 고민이란게 없어보임 너네 집 좀 사니? 이딴 소리 들어봄 ㅎ 남자가 후려치기 더심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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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악돌이 작성시간24.05.13 ㅋㅋㅋ 난 고딩 한남친구한테랑 친구 엄마한테 들어봄ㅋㅋㅋㅋㅋ 친구엄마는 나한테 티없이 해맑게웃는다고 했는데 표정은 그게 아니여서 나 당황했잖아... 후려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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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티꼭봐줘 작성시간24.05.13 질투라 생각함 나부터도 그런사람들 부러운데 회사에선 보통 꽃밭이라고 매도하는 경우 왕왕봄
똥씹은 표정으로 다니는것보다 웃상 후배가 훨씬 같이 일하기 좋은데 내또래 동료가 그 후배한테 ㅇㅇ씨는 뭐가좋아 웃고다녀요? 이런식으로 꼽주듯이 쏘는데 어이없더라 걍 쿨하다고 똥씹은표정으로 있는 사람들보다 이 후배한테 훨씬 정이가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