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고양이가 오토바이 시트 더렵혀서"…살생용 먹이 만든 40대

[나프탈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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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오토바이 시트 더렵혀서"…살생용 먹이 만든 40대

(광양=뉴스1) 박지현 기자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길고양이 때문에 피해를 봤다며 화학물질을 섞은 사료를 놔둔 주민이 있다는 제보에 동물단체가 긴급대응에 나섰다.

13일 동물행동권 카라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고거래 커뮤니티에 '주차장 괭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약을 빻아 가루로 만들고 고양이 먹이에 섞어 놓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전남 광양시에 거주하는 47세라고 밝힌 남성 A 씨는 해당 게시글에 '주차장에 있는 고양이가 올라가 오토바이 시트를 더럽혀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약을 잘게 빻아 가루로 만들고 고양이 먹이에 섞어 놓았다. 제발 이거 먹고 처리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절구에 약을 빻는 사진을 첨부해 올렸다.

A 씨는 해당 화학물질의 성분이나 명칭은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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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좀그만해]

오토바잌ㅋㅋㅋㅋ에서부터가 진짜 개 ㅎㅌㅊ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한푼 두푼 모아서 샀을까 친구들한테도 자랑하고 ㅠ
그새끼 엉덩이 닿은데 발 디딘 고양이가 불쌍해 ㅠ

[주먹밥쿵야쿵야]

미친 인간

[내가로또1등당첨]

저 고양이 살해모의범은 오토바이사고나서 사지절단난다

[오레오치즈케잌]

그래 너도 그거타고 죽어

[생각하고다시말해]

오토바이를 차고에 넣어둬야지 ㅡㅡ 차고 둘 능력 읎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