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고 낸 20대…'면허 취소' 수준
경찰 출동하자 골목길로 도주하기도
빈 병·폐지 모아 생활하던 70대 숨져
빈 병과 폐지를 모아 아내와 생활하던 70대 노인이 음주운전 차량에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음주 상태로 외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는 골목길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JTBC는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의 도로에서 술에 취해 BMW 승용차를 몰다가 차도를 건너던 B씨(77)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손에 재활용 쓰레기를 든 70대 노인이 2차선 차도를 천천히 건너고 있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또박도박 작성시간 24.05.16 성별 표기 안 한거 보니까 또 한남이네
-
작성자스폰지밥밥디라밥 작성시간 24.05.16 아니 술처먹었으면 대리운전 부르라고.. 그게 어렵냐? 아님 그정도 판단 못할정도로 처마시지말라고 씨발 ㅜ
-
작성자할수있똬아 작성시간 24.05.16 그냥 죽이면 안돼? 법이 약하니까 계속 저지랄하는거아냐 미친새끼들
-
작성자와리리리릿이즌 작성시간 24.05.16 하 시발 죽을거면 니 혼자 뒤지라고 진짜
-
작성자Kobbie Mainoo 작성시간 24.05.16 지나 죽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