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주군 지역 정당 게시대에 내건 5·18 광주 추모 현수막이 예리한 도구로 훼손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울산지역에서도 5·18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5월초 울주군 25곳에 5·18 추모 현수막을 걸었다. 하지만 2~3일 전 KTX울산역 부근과 두동 농협 앞에 내건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심하게 찢어진 상태였다.
다음검색
최근 울주군 지역 정당 게시대에 내건 5·18 광주 추모 현수막이 예리한 도구로 훼손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울산지역에서도 5·18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5월초 울주군 25곳에 5·18 추모 현수막을 걸었다. 하지만 2~3일 전 KTX울산역 부근과 두동 농협 앞에 내건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심하게 찢어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