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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주문도 안 했는데”…중국서 정체불명 택배 수개월 째 배달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5.17|조회수2,079 목록 댓글 2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5191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해 12월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택배를 받았다.

그 뒤로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수 개월 동안 30여 차례 계속 배송됐다.

내용물은 여성 원피스, 자투리 천조각, 쓰레기이거나 빈상자 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택배가 집 근처 초등학교나 관공서 등으로 배송되기도 했다.

 

A 씨는 '택배 폭탄'에 시달리다 결국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는 쇼핑몰 판매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택배를 보내 판매 실적을 부풀리는 수법이라는

분석도 인터넷커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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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니엘 셔먼 | 작성시간 24.05.17 뭐야 저거 무서워;;
  • 작성자롤라코스터 | 작성시간 24.05.17 저번에도 이런적잇엇잖아 전국적으로 무작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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