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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그너 작성시간24.06.01 유럽에서 일했을 때, 마냥 그렇지도 않아.. 잘 모르겠네. 나는 나름 한 달에 100만원 이상 씩은 저축되었던 거 같아. (여행을 제외할 시)
유럽 내가 있던 국가는 집을 무조건 사야한다라는 마인드가 없고 공공임대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 국가가 임대인이고 평생 임차인으로 살아도 되는 거지, 이자율도 적고 (금리 자체가 오르지 않으니. 그 대신 그 만큼 메리트 있는 적금이 딱히 없었던 거 같아. 또 주식 수수료도 엄청 떼어간다고 들었던 듯)
일단 각 나라마다 삶의 추구미가 달라서 그 추구미가 본인에게 맞는 지에 따라 한국이 더 나에게 패턴이 맞는 지 아니면 유럽인지 그도 아니면 타국가인 건지 따라가는 거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