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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이경규 “강형욱, 안락사 얘기 후 노래 불러” 폭로.. 강형욱 반려견 첼시도 무지개다리 건너

작성자오예신난다|작성시간24.05.18|조회수20,832 목록 댓글 71

출처: https://m.sportsseoul.com/news/read/1371218

이경규는 “촬영하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다”라며 “강아지만 모여 사는 빌라였다. 그 개들 중에 절반이 문제가 있었다.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진돗개 비슷한 개를 한 마리 키웠는데 입질이 심했다. (강형욱이) ‘이런 식으로 하면 이 개는 안락사 됩니다’라고 하니까 그 아주머니가 울었다. 근데 복도에서 누가 노래를 부르더라. 강형욱이었다”라고 폭로했다.

강형욱은 “정확하게 뭐라고 했냐면 ‘한국에 있으니까 안락사 안 당한 거지. 미국에 살았으면 얜 진작 안락사다’라고 했다. 저는 다음 훈련을 위해 밖에서 컨디션 조절을 했던 것”이라 해명했다.

강형욱은 결국 “생각해 보니까 나도 이상하다. 그런 말 하고 나서 입술이라도 깨물고 있을 걸. 내가 왜 거기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까”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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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노위이이이이 | 작성시간 24.05.18 헐..소름
  • 작성자모르는 개 산쳌 | 작성시간 24.05.19 이제라듀 모두가 알게되서 얼마나 다행이야
  • 작성자바꾸자아 | 작성시간 24.05.19 진짜 .. 성공한 사람중에 지 맘대로 되야하는 성격 가진애들 존많

    통제형
  • 작성자제춘식 | 작성시간 24.05.19 미친
  • 작성자베이비피너츠 | 작성시간 24.05.21 맞나봐.. 그거..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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