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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KBO] 오늘 창원 야구장 앞에서 혼자 518 추모한 야구 팬

작성자도영도영김도영|작성시간24.05.18|조회수15,071 목록 댓글 54

출처: 여성시대 도영도영김도영

518인 오늘 광주에서 경기가 없었던 이유로
따로 518에 관해 추모를 할 시간이 없었는데
혼자 야구장 앞 사람들 지나다니는 곳에서 1인 추모 하신 야구팬
경기가 끝난 후에도 나오셔서 다시 혼자 추모 하셨다 함

참고로 타이거즈구단은 몇년째 전구장 응원단을 파견하지만 144경기중 유일하게 하루 5월 18일에는 응원을 하지 않고 있음
> 응원 소리가 들린다면 그건 팬들의 자율적 응원이고 엠프도 키지 않고 북도 두들기지 않으며 응원단상에 치어리더팀들도 올라가지 않음

타이거즈는 9개 구단이 6월 호국보훈의달을 기념해 매년 만드는 밀리터리 유니폼을 내지 않음
> 군인한테 당한 시민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데 어떻게 낼 수 있겠음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88855?svc=cafeapp

오늘은 5월 18일
오늘이 가기전 많이들 이 글도 봐주세요 🥲.....
잊혀져서는 안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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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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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좆무죄무좆유죄 | 작성시간 24.05.19 ㅠㅠ
  • 작성자밀레시안 | 작성시간 24.05.19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말최고에. | 작성시간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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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망고의맹구 | 작성시간 24.05.19 기아는 밀리터리 유니폼이 없는 대신에 광복절 유니폼이 있습니다
  • 작성자야구천재 | 작성시간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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