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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최근 읽은 책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작성자비밀의늪|작성시간24.05.21|조회수3,385 목록 댓글 11

 

출처: 여성시대 비밀의늪

 

 

 

 

 

 

클다의 도움으로 본의 아니게 디지털 디톡스를 하게 된 결과물들...

#가보자고

 

호불호 막 섞여있음

 

여시가 좋아하는 책을 내가 깔 수도 있음

여시가 개노잼으로 본 책을 내가 좋다고 할 수도 있음

우리는 이것을 취향의 차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적나라하게 보여줌

 

 

 

 

-저자가 번아웃 온 게 아닐까 우려될 정도로 전반적인 책 내용이 굉장히 어두운 톤이며 에세이 형식이라 저자가 계속 계속 지쳐보이기 때문에 해당 이슈 관련해서 극히 예민하거나 사건사고 관련해 생각이 많아지는 글을 보고싶지 않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걍 홍콩방에 있어야 할 글이 어쩌다 출간된 듯

 

 

 

 

- 솔직히 그림 미스터리 푸는 거 보면서 개억지데스네 (일본 책) 했다내요 ㄷㄷ-

 

 

 

 

 

 

 

 

 

 

 

눈부신 여름,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무섭지 않은 미스터리

 

 

 

 

- 뭔가 뒷덜미가 섬짓하긴 한데 제대로 얘기는 안 해주는 너한테만 무서운 미스터리물..

귓가에 속삭이는 소년이 굉장히 사람을 빡치게 함 -

 

 

 

 

 

 

대한민국의 사법 행정은 왜 여전히 아직도 가해자에게만 관대한가

 

 

 

 

- 언제 바뀌나 싶은데 저자가 더디지만 조금씩 바꿔놓고 있음
400페이지 정도로, 두껍다고 느낄 수 있는데 에세이라 전혀 전혀 전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음 -

 

 

 

 

 

 

 

 

 

 

 

피아노 개잘침 근데 피아니스트 안 하고 피아노 조율해서 먹고 사는 조율사와 아내한테 통수 맞은 남편의 동업

 

 

 

 

- 한줄평을 띠용하게 써놓긴 했지만

사실 읽으면서 따뜻해졌음.. 근데 왜 따뜻해졌는지 모르겠다내요 ㄷㄷ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틀어놓고 읽자

안 어렵고 후루룩 읽을 수 있음 -

 

 

 

 

 

 

 

 

 

 

 

 

 

 

엔터 누르면 진짜 클남;; 진짜 존나 클남;;;;;

 

 

- 컴퓨터가 이제 막 발명되어서 보급도 쉬이 되지 않던 시절에 쓰인 책인데 그 당시 쓰인 것치고는 좀 놀라움

오 약간 유쾌한 SF? 하면서 접근했다가 어어? 어??? 했음 (스포 방지) -

 

 

 

 

 

 

 

 

 

 

 

 

 

 

 

 

 

본격 방구석에서 오페라 즐기기

 

 

 

- 대중 서적으로 잘 쓰여졌기는 한데 오페라를 대중적으로 고르지 않았음

예컨대 보통 사람들에게 유명한 오페라는 오페라로서 유명한 게 아니라 오페라에 나오는 곡이 유명해서 오페라도 덩달아 유명해진 케이스가 많단 말이지

 

예를 들면

밤의 여왕 <존나 무슨 내용인지는 모름 근데 밤의 여왕 아리아 꾀꼻헴 개쩌는 그 노래는 모르는 사람이 없음

라트라비아타 <제목부터 번역이 안 되어있음 뭔진 모르겠지만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 거기가 어디요 하이마트는 다 알잖아요

투란도트 <그게 뭔데 십덕아지만 폴포츠가 부른 "공주는 잠못이루고" 다 알잖아요

 

그니까 내 말은 뭐냐면 이미 사람들이 아는 곡을 들고 와서

너 이곡 알지? 근데 그거 무슨 내용의 오페라인지는 알아? 지금부터 ARABOZA

이러면 흥미로웠을 것 같은데

 

여기서 다루는 오페라들은 생각보다 대중픽이 별로 없음

음악 전공자나 좀 알법한, 특히나 성악을 전공한 사람이 좀 재밌게 볼 법한 오페라를 많이 다루고 있음

 

뭐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카르멘 같이 유명한 오페라 몇 곡만 따로 골라서 봐도 무방함 -

 

 

근데 이게 방구석 시리즈2고 1이 뮤지컬이래

해서 방구석 뮤지컬 검색해서 목차를 봤거든요?

난 연뮤덕이 아님

와 근데

모르는 뮤지컬이 없음 ㄷㄷ

그게 알짜배기였던 것임

 

가까운 도서관에 없어서 상호대차 기다리는 중ㅠ

 

 

 

 

 

 

 

 

 

 

서울대에 원서 접수도 안 했는데 서울대 장학생으로 선발됨 엥?

 

 

 

- 진짜 이런 책이고... 정말 정말 엄청 짧아서 진짜 40분? 길어도 1시간 정도만 주면 후루룩 읽을 수 있음

책 자체도 얇은데 여백이 많아서 한 페이지당 할당된 텍스트가 적고

SF인데 과학 내용은 거의 없어요 하드 SF가 아니기 때문에 걍 읽기 무방함

근데 끝까지 다 읽고 얼탱 터져서 불호됨

그 이유는... 직접 알아보시길... 후후 -

 

 

 

 

 

 

 

 

 

 

 

 

이건 아직 읽는 중이라 한줄평 못쓰겠음

위에 있는 이상한 그림과 같은 결의 호러소설인 것 같은데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어요 ㅋㅋ 근데 확실히 읽는 맛은 있고..

 

다 읽으면 글 추가 수정하겠음

 

 

 

 

 

 

읽다가 보류하는 병렬독서 도서들이 자꾸 늘어나는 관계로

짧은 책을 선호하게 돼서 큰일임...

 

두꺼운 책들 지금 몇 개월째 읽고 있음;

 

 

 

본문의 책에 흥미가 가신다면

빌 려 보 세 요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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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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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원필(DAY6) | 작성시간 24.05.21 ‘제철 행복’ - 김신지

    “제철에 맞는 행복이 있답니다☺️”
    “헉 그러게요 잊고 살았는데..🥹”
    “진짜 제철 챙기면 행복해요🤗”
    “그럴게요😉”
    “제ㅊ...”
    “그만.”

    좀 과장해서 썼지만 각 절기마다 맞는 행복을 어떻게 찾아가는지 담아낸 에세이야 창밖의 계절 변화를 못 느끼고 있다면 한번쯤 숨 고르면서 읽어보는 거 추천해! 참고로 어제가 ‘소만’이었으니 그 챕터부터 읽는 것도 좋을듯~
  • 작성자월워리 | 작성시간 24.05.21 추천 고마워~ 원도씨 새 책이 나왔구나. 글 읽고 알았어. '싸울게요'랑 방구석 시리즈 말고는 처음 알게 된 책들이야.

    난 올해 첫 책 '악인의 서사(돌고래 출판사)' 추천해. 엄청 강렬했어서, 거기서 언급된 유령(장용준), 완전한 행복(정유정), 재수사(장강명) 등등 연결독서하는 중이야.
  • 답댓글 작성자비밀의늪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1 오 나 악인의 서사 있어 !
    근데 아직 못읽었어 ㅋㅋㅋㅋㅋ
  • 작성자메일안함 | 작성시간 24.05.23 고마워!!!
  • 작성자justgetworkdo | 작성시간 24.06.26 고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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