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어제 태안에서 생긴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아기강아지 사건 기사떴어! 한번만 더 화력 부탁해 ㅜㅜ
작성자동물사랑하는 갯벌박사작성시간24.05.21조회수4,263 목록 댓글 28출처: 여성시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87807?sid=102
어제 태안 해수욕장 근처에서 생긴 쓰레기봉투에 새끼강아지 6마리 담아서 유기한 사건 이야
현재상태는 많이 알려져서
경찰들도 본격 수사한다고 소주병과 쓰레기봉투 수거해 갔어
그런데 지역이 너무 좁은 동네이다보니 마을 이장이나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하기 시작했어.. ㅠㅠ 가해자가 잡히면 지역사람일텐데 이렇게 할 필요가 있냐며.. 지금 많이 힘들어진 상황이라 여시들한테 한번 더 부탁하려고 글 써 봐
기사가 메인에 뜨게해서 정말 잘못된 행동이였다는거
그들이 다 알 수 있도록 기사 화력지원 부탁해!!
현재강아지들은 분유먹으면서 잘 지내고있지만 아직 저체온증이 있어서 쉽게 이동할순없는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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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덕분에 정말 많이 공론화가 되서
기자님들도 기사써주시는 덕에
경찰에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었대
기사가 좀 더 메인에 뜨고 화제가되서
가해자가 잡힐수있도록 조금 만 더 부탁할게
기사 많이 읽어주고 댓글도 달아주고 공유도 부탁할게
여시들 덕분에 이렇게 기적처럼 공론화를 시킬수있어서
아기강아지들 최대한 살리고
여시들 덕분이란거 잊지 않고 평생 감사하며 살게
[파이낸셜뉴스] 눈도 못 뜬 강아지들이 쓰레기봉투 안에 버려져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누가 쓰레기봉투에 강아지들을 잔뜩 담아서 버렸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강아지들이 발견된 장소는 태안에 위치한 샛별 해수욕장.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봉투에 담겨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었다.
글쓴이 A씨는 "숨도 못 쉬게 꽉 묶어서 버려놨다"며 "임시 보호 또는 입양 갈 곳을 찾는다고 한다. 태어나자마자 안락사 시행하는 보호소로 가지 않도록 충청권 계시는 분들은 한 번씩 눈여겨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문의는 '태안 동물보호협회'로 하면 된다"고도 알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비닐 봉투 안에 막 태어난 강아지 7마리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같이 놓인 사인펜 크기보다도 더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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