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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예비 엄마입니다”… 원주시, 임신 공무원 전화 연결음 도입

작성자나프탈렌향|작성시간24.05.22|조회수22,738 목록 댓글 309

출처: https://naver.me/FepKwK0L

강원 원주시가 민원인에게 통화 상대방이 임신 공무원임을 알려주는 연결음을 도입한다.

원주시는 출산 친화적 근무 여건과 임산부 배려문화 정착을 위해 ‘임신공무원 전용 전화 연결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원인이나 동료 공무원이 임신한 공무원에게 전화를 걸면 “전화 상대방은 아기를 가진 예비 엄마예요.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전화 예절이 임산부 배려에 시작입니다”라는 내용의 안내 멘트가 나온다.

임신공무원 연결음은 기존 시스템을 활용해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사업이다. 시청 소속 임신 공무원이 신청하면 바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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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코그모 | 작성시간 24.05.23 진상들은 약점잡앗다고 더지랄할거같은데..
  • 작성자느갈배사이다제로 | 작성시간 24.05.23 땡겨받으면 우째
  • 작성자벙벙벙 | 작성시간 24.05.23 뭐옄ㅋㅋㅋㅋㅋㅋ촌시러
  • 작성자머띿꼬머띿꼬했다ㅎ | 작성시간 24.05.23 임신한 직원도 안좋아할듯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 작성자배놀이 | 작성시간 24.05.23 와이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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