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zine.kpipa.or.kr/sub/coverstory.php?ptype=view&idx=849&code=coverstory&category=
이북 리더기의 선택 기준
전자책을 처음 접했을 때, 스마트폰에 전자책 뷰어 앱(Viewer App)부터 설치했다. 이북 리더기를 사지 않은 이유는 명백했다. 스마트폰으로도 전자책을 구매하고 볼 수 있는 앱이 다양하게 출시된 상황에 굳이 이북 리더기가 필요한지 의구심이 들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책을 몇 권 읽어보니 생각보다 집중하기 어렵다는 게 느껴졌다. 온갖 앱이 시시때때로 알림을 띄워 방해하는 건 기본이고, 화면비가 세로로 길다 보니 화면 상·하단에 검은 레터박스(Letterbox)가 생겨 몰입도가 떨어졌다. 작은 화면에 작은 글자로 눈의 피로도도 무시할 수 없었다.
결국 이북 리더기를 한 대 장만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어떤 제품이 좋을지 둘러보는데 화면 크기와 비율, 디스플레이 종류, 운영체제, 지원 애플리케이션, 가격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너무 많았다. 제품마다 특징이 천차만별이니 아무 제품이나 덜컥 살 수도 없었다. 사용 목적에 적합한 이북 리더기를 고르기 위한 기준부터 정리했다. 최근 출시한 제품은 대부분 ‘화면’과 관련된 사양이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면 크기, 화면비,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용도가 나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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