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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더할리우드리포터에서 뽑은 새로운 A리스트 영화배우

작성자아점고기|작성시간24.05.25|조회수7,855 목록 댓글 16

출처: https://www.dmitory.com/hy/321465226


밤에 올라왔던건데 선정 이유가 있어서 흥미로워서 퍼옴..

인데 흥미로워서 리스트랑 뽑은 이유까지 들고와봤음 ...
기사에 나온 순서대로/ 한줄한줄 다 번역은 안하고 키워드 위주로 요약식으로 번역함 약간 부가적인 얘기들은 좀 생략했어 (어떤 드라마에서 영화판으로 넘어왔다라던가 그런 정보성 문장 같은 거..) 오역이나 의역 ㅈㅇ... (링크 맨 아래 달테니까 원문으로 읽으면 더 좋을듯!!) / 이름 옆에 붙은 건 기사에서 달아준 타이틀임 이건 번역안하고 영어 그대로 가져옴

1. 오스틴 버틀러 - Golden boy
- 한 에이전시가 말하길 ”모두가 모든 작품마다 그가 주연을 맡길 바라고 있다“
- 흔치않은 무비스타로서의 신비로움을 잘 일궈가고 있다
- 내부자들은 그가 브래드 피트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궁금해 함 (아무래도 원탐할에서 맞붙는 역으로 나오기도 해서 그런 영향도 잇을지도)
-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수십년에 걸쳐 활약해온 고전 할리우드 주연배우들의 특징과 스크린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고 함


2. 티모시 샬라메 - The sure thing
- 지난 해 2개의 흥행영화를 이끈 배우는 다른 그 누구도 없었다 웡카, 듄2 모두 높은 흥행에 성공
- 업계에선 디카프리오와 비교 (필모 궤적이 유사) 하고, 단일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작품 홍보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높은 평판
- 현재 밥 딜런 영화 촬영중, 웡카2 논의중, 드니도 듄을 더 만들 예정
- 한 프로듀서는 “티모시는 새로운 A리스트 배우 중 가장 검증된 사람”이라고 말함

3. 제이콥 엘로디 - The shy heartthrob
- 키싱부스 이후 박스오피스보다는 감독에 중점을 두며 경력을 쌓음 (델토로, 폴 슈레이더, 코폴라 등)
- 솔트번으로 잠재력을 확고히했으나, 이 영화는 스트리밍으로 인해 박스오피스의 매력은 측정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제작자들이 주목한 건 유포리아에서의 그의 역할이고, 액션스타로서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관심 없어보인다함 (슈퍼맨 오디션 거절한 일화)


4. 폴 메스칼 - The art house price
- 스타 파워에 대한 진정한 체크는 글레디에이터2로 이루어질 것
- 모든 영화 제작자들은 폴 메스칼을 사랑한다, 하지만 관객은 아직 그가 누구인지 잘 모른다.
- 그러나 글레디에이터2로 그 인식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시네마콘에서 상영된 영상이 영화관 운영자들에게 큰 관심을 끔)
- 샘 멘데스의 차기작 비틀즈 영화를 포함해 메이저 스튜디오 역할의 거의 탑 리스트를 차지

5. 제나 오르테가 - The Gen Z obsession
- 가장 많이 시청된 영어권 시리즈로 알려진 웬즈데이를 통해 아역배우로 더 많이 알려져있던 제나는 바로 스타덤에 오르게 됨
- 스크림 영화를 통해 멀티플렉스에서도 수익면으로 다소 검증됨
- 곧 개봉하는 팀버튼의 비틀쥬스 비틀쥬스에서도 주연을 맡았고, 다른 스튜디오들은 워너의 성과를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제나와 그녀의 팀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상태
- 향후 프로젝트에서도 7자리 단위의 페이 정도까지 노려보는듯
- 소니, A24영화 촬영 앞두고 있음


6. 글렌 파월 - The megawatt smile
- 오랜 시간을 들여 배우,제작자, 작가로서 할리우드에서 계단을 천천히 올라감 (히든 피겨스 등의 작은 역할~ 셋 잇 업, 탑건, 디보션 등)
- 그를 A리스트에 올린 건 애니 원 벗 유 라는 영화와 히트맨
- 영화 제작과 마케팅 과정에 크게 관여하고 그걸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며 위의 두 영화 이후 몇달 간 많은 제안을 받아옴 (런닝맨, 쥬라기월드*쥬월은 패스햇다네)
- 또 대학 미식축구 코미디 티비 시리즈와 브로드웨이 뮤지컬도 준비중


7. 플로렌스 퓨 - The chameleon
- 인디 영화 레이디 멕베스부터 작은 아씨들, 미드소마 등 비평 분야와 상업영화 둘 다에서 매력을 증명함
- 첫주연의 큰 스튜디오 영화 (돈워리달링)이 다소 아쉬웠지만 오펜하이머, 듄 등 앙상블영화에서 제 역할을 잘 해냄
- 스튜디오들이 아직 퓨에게 프랜차이즈를 맡길만큼의 준비는 안되어있지만 영화판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앤드류 가필드와 찍은 로코 예정
- 몇 안되는 새로운 A 리스트로 마블과 함께하고 있는 배우, 썬더볼츠에서는 1롤을 맡을 예정

8. 시드니 스위니 - The hustler
- 그녀의 직업윤리는 부정할 수 없다
- 50개 이상의 프로페셔널 크레딧을 갖고 있는데 이 리스트들의 그 누구보다 많은 것
- 애니 원 벗 유에서 박식한 마케터로 인정받음
- 그녀만의 프로덕션 배너 (피프티-피프티)를 런칭
- 첫 최고 흥행 솔로 개봉작이자 제작자로서 첫 작품인 Imaculate는 2,200만 달러 수익으로, 네온의 최고 수익작 중 하나

9. 앤야 테일러 조이 - The genre queen
- 퓨리오사로 증명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앞두고 있음
- 더 워치, 스플릿, 여성 주연의 장르영화 더 메뉴 등에 이르기까지 감독들이 선호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
- 퓨리오사로 액션영화도 가능함을 보여줄 것이며 The gorge, Sacrifice 등의 영화를 앞두고 있음

10. 젠데이아 - The unicorn
- 스튜디오들의 고민거리인 “누가 영화를 흥행시킬까?” “누구를 보기 위해서 관객들이 집을 떠날까?” 에 대한 답변이 바로 젠데이아이다
- 의상만으로도 뉴스 화젯거리
- 관계자들은 현재 젠데이아의 지위와 가장 비슷한 비교대상으로 줄리아 로버츠를 꼽음 (상을 휩쓸면서도 대중적인 영화에도 출연)
- 어린이 채널에서 시작해서 스파이더맨으로 박스오피스로 진출, 위대한 쇼맨이란 뮤지컬 히트작, 젠데이아 중심으로 제작된 유포리아의 히트도 상승세를 도왔고, 스파이더맨 3편에 듄까지 이어짐
- 불가리아, 랑콤과 모델 계약, 챌린저스를 제작하며 마블에 출연했을때보다 많은 수익을 올림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features/new-hollywood-a-list-123590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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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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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OPI Superioir | 작성시간 24.05.25 와 ㄹㅇ 거의 백인잔치네 아시안은 둘째치고 하다 못해 흑인 라이징배우라도 있을까 궁금했는데 전혀 없네
  • 작성자킹킹어어 | 작성시간 24.05.25 플로렌스 인정
  • 작성자노멀 피플 | 작성시간 24.05.25 여배들은 진짜 쌉인정
  • 작성자보라캐이 | 작성시간 24.05.25 시드니스위니만 빼고 다 한작품씩은 봤네
  • 작성자genuine | 작성시간 24.08.05 글렌파월 진짜 잘나가??? 나 아직도 몰카같아 걍 행맨인데
    태풍영화도 내가보기엔 걍 B급 재난영화같은데 이게 현지에서도 흥했다는게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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