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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룸다운걍산 작성시간24.05.25 근데 우리가 현대에 잘살기 전까지 고기(단백질)가 전무한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으로 살아왔는데
농사지어서 먹고 살았지 언제부터 아시아인이 단백질 먹고 살았다고
저말대로 라면 아시아인들은 아예 존재가 어려운거 아님? -
답댓글 작성자 더자 작성시간24.05.25 당뇨는 보통 나이들어서 걸리는 만성질환이고 보통 자식은 당뇨걸리기 전에 낳으니까... 번식하고나서 당뇨에 걸리고 합병증 앓고 사망하니까 번식 자체에는 별 영향이 없으니 대를 이을 수 있었던 거인듯...? 그리고 그때는 쌀밥보단 잡곡밥 위주였고 채소도 같이 듬뿍먹어서 혈당 올라가는 수치도 낮고 소화시간이 길었으니까.. 현재는 채소섭취량도 줄고 백미밥위주에 액상과당으로 때려박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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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룸다운걍산 작성시간24.05.25 비빔밥 한그릇먹어도 문제다 이런식으으로 말하는데
끼니당 소비하는 탄수화물 양이
예전에비해서 50% 이상 줄었음
그리고 평균 수명도 조선시대 35살인게 영아사망률이 높은 통계의 오류 때문이지 보통 50대까지 살았음
50년 이상 탄수화물먹고 살았는데
저말대로라면 2-30대부터 고장나야지
물론 액상과당이 문제는 맞고 피해야할건 맞음 -
답댓글 작성자 또또그래라 작성시간24.05.25 예전에 채식 관련해서 알아봤는데
인간은 탄수화물이 주 공급원이래 지방이랑 단백질이 아니라
채식이 메인인 종이라서 치아도 영장류랑 비슷하댓음 그래서 개과 고양이과같은 치아 생김새가 아니라고함! 결국 인간은 탄수화물을 주 영양분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생채식 + 현미밥 또는 잡곡을 섞어 먹었다고 하더라고
흰쌀밥은 정제된 식품이라 단맛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라 양반들이 먹었다고 하고.. 근데 나도 거의 3년전?에 본 자료라 확실하진 않는데
주된 내용이 현미밥에 생채식이 메인인 한식으로 먹는게 가장좋다~ 이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