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추가해서 다시 올림
군동기 연예인들이
군시절 추억의 돈까스 먹으면서
훌쩍 아련해져도
돈까스 소스 분석에 진심일 뿐인
먹을 때 제일 행복하고
또 영화 시상식에서 누구보다
초대가수 무대를 알차게 즐기고
길가다 실제론 만난 적도 없는
김우빈도 놀래키고
옆자리 차예련도 놀래키는
행복경표
그리고
무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김구라에게 할 말은 하고
꾸깃꾸깃한 코트핏을 자랑하며
춤도 좀 이상하게 추고
인스타 말투와 이모티콘 사용에
실화냐?? 소리가 절로 나오는
영어 이름마저
예능신 내린
고디바 나인우
(고디바: 고구려 디게 바보
나인우가 나온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고구려 온달 역할이었음)
이런 엉뚱 아방 허허충
성격끼리 곱하면 얼마나
골때리는 연애가 될까?
짤로보는 예시)
거 쪽팔리게 길에서
노래 부르면서 오는 것 좀 그만하지?
어우 모르는 척 하고 집에 갈 뻔?
그게 지금 맞은편에서 넥스트레벨 추면서
걸어오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참나 그거야 님이 넥스트 레벨을
부르면서 오셨잖아요?
들리는데 어떻게 안 춰?
아하?
(역쉬 우린 잘 맞아
급 멜로눈깔 장착)
짤로보는 예시2)
코스트코에서 카트 끌고
있는 둘
나쵸 콜?
좋지 근데 이거 양
넘 많지않나?
무슨 소리야
마법사의 돌때 뜯으면
비밀의 방 엔딩 크래딧
올라갈때면 끝이야 끝
오 일리있어
사자 사
맥주도 산다?
이런 대화하면서 둘이
엉덩이 쿵실쿵실 부딪히면서
카트 끌고 가는...
.
대충 이러 모먼트들...
나인우 94
고경표 90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나는
고경표 X 나인우다
아니다
나인우 X 고경표다
안 고르기 없음
편식은 나빠요
무맥락 악플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