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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나에게 검을 다오." 박색의 여성이 기사가 되어, 금녀의 영역에서 영웅이 되기까지

작성자사월생|작성시간24.05.26|조회수4,136 목록 댓글 29

여성시대 사월생

 

검색 후 댓글 확인 위해 닉 적는거지 출처 세탁 의도 없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블로그 퍼온 글입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dus3991/223259661465

 

 

낮뜨달 헤윰 작가님이 팀에 참여해있어서 궁금한 나머지 봤는데 웬걸,, 넘 재밌어요

 

소설 원작으로 소설도 웹툰도 만족도가 꽤높은 작품입니다.

 

사실 북부 대공, 집착 광공, 흑막의 여친.. 뭐 이런거나 보다가

 

여자가 기사가 되어, 게다가 예쁘지도 않게 나오는데 이 세계관에서 영웅이 되어가는 걸 보는것만으로도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낯선 장르..

 

거기다 로맨스까지 챙길 수 있다면 ,,, 땡큐!

 

 

 

 

 

✔️ 카카오 페이지 3시간마다 무료 가능

✔️ 197화 완결

✔️ 전체 이용가

✔️ 폴리아나의 외모가 소설에서는 박색설정으로 매우 못생긴 이미지로 표현되나 아무래도 만화는 시각적인 요소가 큰 작품이기에 못생김이라는 것에 특징성으로 편견을 만들 수도 있어서 외모에 대해서는 최대한 특징 없이 무난하게 그렸다고 해요!

 

 


 


폴리아나는 소지방 크렌벨의 어중간한 귀족가의 딸이었다,


다만 새어머니와 이복동생을 둔. 집 안에서 언제나 무시당하는 딸


그 무렵 근방 에하스와 크렌벨은 오랫동안 전쟁을 해왔는데 귀족들은 한 집안에서 한명은 무조건 출전해야하는 법이 있어

못된 아빠는 쓸모없는 딸 폴리아나를 남장시켜
전쟁에 내보내기로함


폴리아나가 여자인것을 알고 징병하려하지 않자

이 아빠라는 넘은 그냥 그 자리에 폴리아나를 버리고 감

 

 

 


그런 폴리아나를 딱하게 여긴 할아버지는 폴리아나를 직접 거둬 전술이나 검술을 가르치고 전장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법을 가르침

 

폴리아나 또한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것을 아니 어떻게든 전쟁에서 살아남으려고 악착같이 노력함

 


여자라는 이유로 오만 무시를 당해왔으나 어떻게든 소대장이라는 직함도 따내고 그럭저럭 적응해 살아왔으나


당최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폴리아나가 전쟁의 전향에 대해 얘기하려 치면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무시 당하기 일수...


그 무렵 아크레아에서는 대륙 통일을 하기 위한
전쟁을 준비중이었음


이 핸썸가이가 아크레아의 현재 왕..


전술을 공부했던 폴리아나는
아크레아의 동향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지겹도록 반복되는 에하스와의 전쟁은 뒤로하고 아크레아군과 싸울 준비를 해야한다며 상관들에게 알리지만 상관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또 무시.......


왜냐? 여자가 전술에 대해 알리가 없다면스ㅡ......

 

 

 


눈치 챈 대로 폴리아나는 살아남기 위해 본인의 소대 대원들을 데리고 급히 숲으로 도망쳤고


본인 한 몸 희생해 혼자 미끼가 되어 아크레아의 병력들을 유인시키고 결국 붙잡혔다


당연히 전멸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한 전쟁에서

아크레아의 기습공격에도 당황하지 않고 소대원들은 진두지휘한 폴리아나의 이야기를 듣고


능력에 감탄하며 얼굴을 보러온 룩소스

폴리아나의 룩소스 첫인상 후기,,,,,

천사 맞습네다

 

 

 


그녀의 능력에 감탄하며 기사로 채용해가려다가 폴리아나가 여자라는 것을 알고 주변의 반발을 생각해 포기함


폴리아나가 죽여달라는 말에 참수하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릴때부터 뼈저리게 들어온 '지면 강간당할거다.'라는 상황에 그대로 놓여짐

 

 

 


참수를 위해 갑옷 벗기라고 했는데 아예 옷 다 벗겨버리려는 강간미수범 자슥...

폴리아나는 여자의 몸으로 이것들에게 3시간동안 대치함

 

 

 


떠밀려 나온 전쟁터라도 기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전쟁에 참전했던 폴리아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수치를 주지 말고 그저 기사로 죽을 수 있게 해달라 소리침

 

 

 


군대에 입대하던 순간부터 받아왔던 경멸스런 시선들, 10년이 넘도록 받아온 무시에도 폴리아나는 포기하지 않았음

 

 



천막에서 계속 고민하다가 폴리아나의 능력을 보고 죽이기 아깝다 판단한 왕은 3시간이 넘도록 남자들과 대치해왔던 폴리아나를 칭찬하고 그 자리에서 왕의 기사로 채용함

(파격적인 인사 뭔데...?????)

이 기사의 서약과 동시에 폴리아나는 크렌벨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폴리아나 윈터'라는 새로운 성을 왕에게 하사받았다.

 

 



왕의 의견으로 기사로 채용되었으나 폴리아나도 결국 패전국의 국민이었고 갑작스레 아크레아에서도 신분이 꽤 높아진거라 아크레아의 기사들 사이에서도 환영받지못하는 분위기ㅜㅜ

 


그래도 어떻게든 본인을 살려준 왕에게 기사의 서약을 하고 충성을 바치기로 다짐한 폴리아나는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가려 참고 또 참는중

 

ㅠ.ㅠ...... 그치 나무는 뿌셔도 인간을 뿌실수는 없잖니...

 

 

 


상관들도 열심히 일하는 폴리아나를 보고 천천히 인식이 나아지고 있었고 그런 와중에도 여자라는 이유로


기사직에 오래 있지 말고 행정관이나 보급관으로

가는건 어떠냐는 제안도 꾸준히 받는다.


폴리아나를 계속 미워하던 동료에게 본인이 전쟁에 나올 수 밖에 없던 얘기도 하며 친해지고, 능력을 보여줘 기사로서의 자질을 사람들이 인정할 수 밖에 만드는 멋진 여성

그녀의 복근 가득한 몸매 뭔데,,,,,,

 


아크레아가 빠르게 주변 왕국들을 제압할 수 있게 공을

여러개 세운 폴리아나는 아크레아의 기사 환영식도 혹독하게 치르고 기사단 내에서의 신임도 확실하게 얻어냄

 

 


술버릇:토마토


왕도 본인의 기사가 되어 열심히 일하는 윈터가 기특하기도 하고 확실히 공이 크니 얘기도 자주하고 술자리도 자주 가지게 됨



도마뱀 피해 실수로 어떤 막사에 넘어졌는데 거기가

폴리아나의 막사,,,

 

어색함을 이기고자 술 한잔하고

취해서 잠들었는데 왕은 사람들이 오해할까 걱정했지만

정말정말정말 아무도 의심안하고 그냥 폴리아나가 또

토했나 생각함 ㅋㅋㅋㅋㅋㅜ 너무해..

 


결국 폴리아나의 합류로 꽤 빠르게 모든 왕국들을

함락시키고 아크레아라는 대제국이 만들어짐


왕인데 잘생기고 능력있다...?

왕의 호위기사로서 폴리아나는

전쟁의 승리와 그동안의 고난을 생각하는 왕의 곁에

남아 자리를 지켜준다,,

 

 

그런데,,,

귀엽긴한데 이 뽈링럽이,,, 갑작스럽기도 하네요.....


왕은 자신의 사랑을 깨달았지만 애석하게도

폴리아나는 왕에게 이성적인 관심이 단 1도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룩소스=그저 존경하는 사람 그 자체...

 

 

 

 

 

 

장편웹툰인만큼 여기 보여준 내용은 세발의 피라는 점...

쉬는날 아무것도 안하고 이불 속에서 웹툰만 보고싶은 날 무조건 봐야합니닷,,, ㅠㅠㅠ

저는 출근 전날 봐서 지각했어요^,^ㅋㅋ 젠장~

즐감하시길 바래용 모두들!!!!!!!

 

 

 

황제와 여기사

 

✍️줄거리

때는 전시, 여기사 폴리아나는 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

그녀는 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

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 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

"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 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 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그러나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마는데…….

사랑의 전장에선 황제도 약자일 뿐!

 

 

 


 

로맨스 판타지 장르입니다

 

HL 로맨스 혐오자들은 뒤로가주시길

 

로맨스 비중 자체는 큰 편은 아님

 

 

왜 굳이 '여'기사냐면 댓글로 비엘임? 남자임? 시비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됐다는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소설 https://ridibooks.com/books/777007939


웹툰 https://link-page.kakao.com/open/content?series_id=52250831&utm_source=sh_clip




소설 웹툰 모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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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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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쪽서쪽 | 작성시간 24.05.26 여성 주인공으로 나올수 있는 유일무일한 결말... 난 그렇게 생각해...
  • 작성자도로공사 | 작성시간 24.05.26 봐야겠다..
  • 작성자스티치주식회사 | 작성시간 24.05.26 소설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보러가봐야겠다
  • 작성자NightTapes | 작성시간 24.05.26 재밌어
  • 작성자동구라미라미 | 작성시간 24.05.27 진짜 남다른 작품 ㅠ 이만큼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지말아라 좋아해라 이런 생각으로 갈등때리게 한 작품 없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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