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27140814709
10만 달러(약 1억 3670만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당첨금 절반을 친구에게 나눠 화제다.
그는 복권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친구 월터 본드와 금액을 절반으로 나누기로 했다.
그는 “과거 친구와 둘 중 누구라도 큰 상금에 당첨되면 반드시 절반으로 나누자는 약속을 했다.
우리 둘 다 한 번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남자들”이라며 그 이유를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당첨금을 수령했다.
각각 5만 달러(약 6835만원)의 금액을 수령한 이들은 연방세와 주세를 제외하면
각각 3만 5753달러(약 4887만원)를 실수령하게 된다.
허드슨씨는 집 인테리어를 고치는데 쓰겠다고 했고, 본드씨는 저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