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1억원’ 대신 우정… 친구와 복권 당첨금 ‘반반’ 약속 지켰다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5.27|조회수4,119 목록 댓글 12

출처: https://v.daum.net/v/20240527140814709

 

 

 

10만 달러(약 1억 3670만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당첨금 절반을 친구에게 나눠 화제다.

 

그는 복권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친구 월터 본드와 금액을 절반으로 나누기로 했다.

 

그는 “과거 친구와 둘 중 누구라도 큰 상금에 당첨되면 반드시 절반으로 나누자는 약속을 했다.

우리 둘 다 한 번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남자들”이라며 그 이유를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당첨금을 수령했다.

각각 5만 달러(약 6835만원)의 금액을 수령한 이들은 연방세와 주세를 제외하면

각각 3만 5753달러(약 4887만원)를 실수령하게 된다.

 

허드슨씨는 집 인테리어를 고치는데 쓰겠다고 했고, 본드씨는 저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2024로또일등당첨자나야나 | 작성시간 24.05.27 친구야 쟤가 아니라 나야
  • 작성자박박박박디라라 | 작성시간 24.05.27 와 멋지다
  • 작성자DickPunks | 작성시간 24.05.27 마 드슨아
  • 작성자강아지발냄새누룽지냄새 | 작성시간 24.05.27 마 드슨아 본드야 내다
  • 작성자대도서관 | 작성시간 24.05.27 햐 친구의 우정이 더 멋진걸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