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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산 채로 매장 당했다…'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부부, 결국 이혼

작성자뉴진스(NewJeans)|작성시간24.05.30|조회수11,710 목록 댓글 62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108261


(기사내용 추가)
보도에 따르면,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최근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 매개, 성희롱 등의 혐의로 수사받던 의붓아버지 A씨에 대해 증거불층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도 지난 5월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경찰은 A씨의 장난 정도가 지나쳤으나 추행·학대 의사는 없는 것으로 봤다. A씨가 급하게 '친아빠' 지위를 얻으려고 격의 없이 대한 행동이 과하게 표현된 것으로 판단했다. '결혼지옥' 출연 이후 두 차례 실시한 아이의 종합심리검사에서도 학대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월 이혼했다.

논란은 지난해 12월19일 A씨가 의붓딸과 놀아주는 장면이 '결혼지옥'에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A씨는 의붓딸이 "싫어요"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가짜 주사 놀이'를 한다며 아이의 엉덩이로 손으로 찌르는 장난을 계속 쳤다. 방송 당시 A씨는 딸에 대한 애정표현이라고 주장했지만, 방영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명백한 아동 성추행"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해당 방송이 사회적 공분을 사자 결혼지옥 제작진 측은 문제의 장면이 담긴 방송을 다시보기에서 삭제하고 사과문도 발표했다.

방송 당시 의붓아버지 A씨와 어머니 B씨는 '의붓딸 성추행범'과 '아동학대 방임자'로 불리며 비난을 받았는데 이를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B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육 방식에 갈등을 빚던 우리 부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재혼 가정에 대한 편견에 더해 새 아빠와 의붓딸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변질시켰다"고 주장했다.



기사 전문은 출처
저때 영상보고 너무 걱정됐었는데 결국 이혼엔딩
무혐의 처분 나왔다고 억울하다네요


댓글에 이 사람에 대해 분석글 쓴거 있어서 추가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345439?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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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더자고싶다 | 작성시간 24.05.30 무혐의라니...
  • 작성자화산들소 | 작성시간 24.05.30 미국이었으면 방송 즉시 온 이웃이 저 사람 불링하고 정의감 넘치는 범죄자가 와서 뭐든 저질렀을듯 아동성범죄자들 감옥 들어가면 몇년내 살해당하고 그러더라
  • 작성자쁘앙 | 작성시간 24.05.30 무혐의 ㅎㅎㅎ 진짜 미쳤네 그래도 이혾해서 다행이다
  • 작성자김낙타 | 작성시간 24.05.30 그래도 다행이다...
  • 작성자김밥김두장 | 작성시간 24.09.21 비디오가 있는데 무혐의인게 진짜 놀랄 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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